• 최종편집 : 2019.11.18 월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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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열정과 노력으로 혁신을 이뤄낸 인물들제75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에서 연사로 나설 예정

혁신이란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그것을 개발해 실용화하는 전 과정을 뜻한다. 크고 작은 혁신은 우리의 삶을 더 빛나게 만들어준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혁신을 이뤄낸 두 사람을 소개하고자 한다. 주인공은 민승규 교수와 김대현 대표이다.

김대현 대표(좌), 민승규 교수(우)

민승규 교수는 농업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로 손꼽힌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재직할 때부터 농촌을 오가며 농민들에게 컴퓨터 활용 및 농업 지식을 나누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 ‘한국벤처농업대학’을 설립해 교육을 통해 농민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벤처농업대학이 걸어온 길은 순탄치 만은 않았지만, 농민들에게 귀감을 주는 것은 물론 과정 수료자들의 실제 성공으로 이어지는 쾌거를 이뤄냈다. 최근에는 국내 농업 IT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팀을 이끌어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제2회 세계농업인공지능대회(Autonomous Greenhouses International Challenge 2019)에서 2위로 본선에 진출하는 대단한 성과를 보였다. 이 대회는 세계적인 농업대학인 네덜란드의 와게닝겐 대학이 주최하고 중국 IT기업 텐센트사가 후원하는 대회로 작년에 처음 개최됐다. 세계 최고의 농업 첨단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인으로만 구성된 민승규 교수팀이 우수한 성적으로 본선 진출 티켓을 쟁취했다는 것은 놀랍고 뿌듯한 일이다. 20년 넘게 농업 분야에서 꾸준히 공부하고 또 지식을 나누며 한국 농업 발전의 주축이 된 민승규 교수는 혁신가라는 칭호가 걸맞다.

또 다른 혁신가는 토스랩의 김대현 대표이다. 김대현 대표는 회사에 재직하면서 혁신적 아이디어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카카오톡과 같은 기존 메신저가 업무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포착하고, 2014년 개발자 4명과 함께 스타트업 기업 토스랩을 시작했다. 토스랩이 출시한 업무용 협업툴은 ‘잔디’라고 불린다. 공과 사를 확실하게 구분해 사용이 가능하고, 협업에 특화된 여러가지 기능들이 탑재되어 업무의 능률을 높인다. 이미 국내 외 18만 기업 이상이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을 만큼 국내 대표 업무용 협업툴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된 베트남 스타트업 휠 2019(Vietnam Startup Wheel 2019)에서 토스랩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어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토스랩은 아시아 대표 업무용 협업툴로 잔디를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그리고 중동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대현 대표는 ‘IT 기술을 통해 세상이 조금 나아지는데 기여하자’라는 일념으로 IT 분야에서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오는 11월 15일 금요일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에 연사로 나선다. 더 자세한 내용 일람 및 조찬회 신청은 홈페이지https://kmaconference.modoo.at/?link=x0uafey5 를 통해 가능하다.

유수민 기자  rsm9606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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