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조사하는 2016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에서 여성기초화장품 산업군의 “오휘”가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안심하고 구매하는 브랜드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

LG생활건강의 오휘는 '기분 좋은 변화'를 추구하는 목표로 고객들에게 마케팅을 하고 있다.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수상경력이 있으며 '국산 신기술 인정 KT마크'를 획득하여 안티에이징등 기초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 제품 이후 줄기세포 배양액 성분인 크림, 세포 배양 원액 성분인 화장품 등이 나오면서 계속적으로 진화하고 변화하고 있으며 현재도 생명공학 화장품을 개발중이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기초 화장품 중에서의 자외선차단제 '오휘 모이스트 쿨링 선블록'은 알래스카 빙하수를 함유하고 있어 수분감이 많은 제품이다. 대부분의 자외선차단제가 튜브타입으로 짜서 쓰는 형태와 달리 오휘제품은 퍼프 일체형 용기이며 이 용기는 아래 쪽에 버튼을 누르면 내용물이 올라와 얼굴에 손을 대지 않고 바로 펴 바를 수 있어 청결성도 높다. 

또한 줄기세포를 응용한 생명공학 화장품인 ‘오휘 더 퍼스트 8종’ 과 태반 성분 화장품인 ‘이자녹스 테르비나’ 제품은 차줄기세포연구센터에서 제공받은 배아줄기세포 배양액 성분들을 피부에 적합한 성분으로 조합해서 안전성이 높다. 또한 유효성분들을  분석해서 생명공학 기술로 접목시켰기 때문에 성분에 대한 효능은 신뢰성이 높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것은 충분한 보습에서 시작한다"며 "오휘 시리즈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배경에는 기본에 충실한 LG생활건강의 제품 철학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