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EPI) 보일러부분 2년 연속 1위

▲ KEPI 보일러부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귀뚜라미

보일러 업체인 ‘귀뚜라미’가 2016년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조사에서 보일러 부분 2년 연속 1위에 올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는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안심수준을 지수로 나타낸 것으로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와 IMO국제마케팅기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소비자 구매행동 예측 조사 모델이다.

 

‘귀뚜라미’는 지난 1962년 회사 설립 이후 지난 약 50년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우리나라 보일러 업계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기름보일러, 가스보일러 그리고 전기보일러에 이르기까지 난방산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홈 네트워크 사업과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도 적극적인 투자와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여 경쟁력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귀뚜라미’는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EPI)뿐만 아니라 품질 경쟁력 우수기업 9년 연속 수상,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8년 연속 1위,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 9년 연속 1위, KS제품 품질 우수기업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들에게 그 품질을 인정받아왔다.

 

소비자들에게 ‘귀뚜라미’가 이토록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한국형 온도보일러인 ‘저탕식 가스보일러’를 처음으로 개발하고 시장에 선보였기 때문이다. '귀뚜라미'의 역사가 우리나라의 보일러의 역사와 같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귀뚜라미'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발전해 왔다. 덕분에 지난 2010년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공학한림원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100대 기술과 주역’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귀뚜라미'는 제품에 한층 더 높은 차원의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귀뚜라미 사물인터넷 보일러 솔루션'은 보일러를 별도로 교체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보일러의 각종 기능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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