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EI 한국산업의구매안심지수 에어컨부문 3년 연속 1위 달성

▲KPEI 한국산업의구매안심지수 에어컨부문 3년 연속 1위 달성한 LG 휘센

최근 연이은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와중에도 에어컨 판매를 위한 가전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게 벌어졌다. 지난 12일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장수 브랜드 LG전자(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대표 모델인 ‘휘센 듀얼 에어컨’을 앞세워 신제품 22종을 출시하며 업계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 열을 올렸다.

 

LG전자 휘센의 대표 모델인 ‘휘센 듀얼 에어컨’은 제습 기능과 공기 청정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한 에어컨이다. 여름에만 사용할 수 있는 계절 가전의 한계를 뛰어 넘어 4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한 에어컨을 컨셉으로 내놓은 LG전자의 야심작이라 할 수 있다.

 

혁신을 강조한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 듀얼 맞춤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를 두었다. 탑재된 인체 감지 카메라를 통해 주변을 파악한 뒤, 바람 세기 및 방향을 상황에 맞게 자동 조절해 준다. 또한 사용자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절전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에너지 효율을 높여 전기료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게 했다.

 

LG전자에서는 올해 출시되는 2016 ‘휘센 듀얼 에어컨’을 시작으로,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 씽큐’와의 연동을 실현해 소비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사용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제어가 가능하며, 필터 교체 주기, 에너지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점검해 볼 수 있다.

 

고객의 입장을 고려하며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아 끊임없이 노력하는 LG 전자의 휘센은 소비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조사한 2016 한국산업 구매안심지수(KPEI)조사에서 산업별 1위에 선정되었다. 

 

LG전자 H&A본부 조성진 사장은 “휘센 듀얼 에어컨이 사계절 365일 사용하는 건강 가전으로 진화하면서, 에어컨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며 “기존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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