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돌침대 / 장수돌침대 홈페이지

“별이 다섯 개~”라고 외치는 광고의 한 장면으로 유명한 장수돌침대는 건강한 수면을 위한 노하우를 축적해 온 우리나라 돌침대의 대표 브랜드이다.

장수돌침대의 최창환 회장은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건강한 수면을 위한 최고의 잠자리를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전 국민이 편안한 수면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3번 수상하였고, 지난 7월에는 소비자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12년 연속 수상하면서 최고의 품질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그동안 장수돌침대는 ‘효도상품’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을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하지만 이제 건강은 단순히 중장년층만을 위한 단어가 아니다. 젊은 층을 포함한 모두의 고민으로 자리 잡았고 장수돌침대는 사람들이 침실에서뿐만 아닌 거실에서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품의 영역을 확장했다. 이에 장수돌침대는 지난해 말 ‘장수돌소파’ 브랜드를 론칭했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과 환경적 요인에 맞춰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침대와 소파를 결합한 좌식 침상 ‘레토’ 시리즈를 최초로 개발하여 가성비 중심의 소비 트렌드를 맞췄다. 외출보다는 집에서 여가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 이른바 ‘집돌이, 집순이’들이 리빙 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는 가운데, 자연스레 거실에서 쾌적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수돌소파가 홈족 인기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장수돌침대는 제품이 가진 따뜻한 특성처럼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창립 이래 ‘기업의 이익은 사회로부터 받은 보너스’라는 창업주의 신념 아래 나눔 경영을 지속해 실천해왔다. 장애인 재활시설, 미혼모 자활시설, 경로당,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비롯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안식처인 ‘나눔의 집’, 대한 장애인 체육회, 자살방지 생명의 전화 등 다양한 단체와 행사에 정기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따뜻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사회적으로 외면받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와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업 메세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최 회장은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동시에 ‘2030년까지 아파트 전 세대에 장수돌침대와 장수돌소파 한 대씩’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휴식을 전달할 것이다. 이처럼 잠자리에 관한 시각을 달리하는 역발상으로 우리를 건강한 숙면으로 안내한 장수돌침대의 행보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