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EPI) 2년 연속 1위

▲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EPI) 2년 연속 1위에 오른 정관장

KCG인삼공사의 ‘정관장’이 2016년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조사에서 건강식품 부분 2년 연속 1위에 올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는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안심수준을 지수로 나타낸 것으로 한국마케팅협회와 IMO국제마케팅기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소비자 구매행동 예측 조사 모델이다.

 

‘정관장’이 2년 연속 1위에 오른 배경에는 117년이라는 정관장의 역사와 전통이 있었다. 1899년에 시작한 정관장의 117년 전통을 담은 제조 노하우와 수천 년을 이어온 고려인삼의 명예를 대변하는 ‘장인정신’이 이미 소비자들의 인식에 깊이 자리 잡아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런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정관장은 꼼꼼한 품질관리를 자랑한다. 같은 6년근 인삼이라도 기후와 밭의 관리 상황에 따라 품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품질관리에 더욱 힘쓰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직원들을 통해 밭의 상황과 재배 현황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은 물론 수확기간 중에는 직접 직원들이 수확을 함께하고 상태를 점검한다.


‘정관장’은 오직 국내산 6년근만을 고집할 뿐만 아니라 260가지 이상 검사를 7회 통과해야 하는 기준이 있다. 안전한 원료 확보를 위해 연 3천억 원의 경작 관리비를 지원하며 매년 이익의 20%를 홍삼연구개발비에 투자하면서 현재 대한민국 홍삼제품의 기준을 만들어나가고 그 입지를 견고하게 다지고 있다.

 

‘정관장’은 이런 질 좋은 원료를 토대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령층 별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여 타깃을 공략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아이키커'와 '홍이장군'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최근에는 현대인들의 바쁜 생활패턴에 맞추어 스틱형과 파우치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며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평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