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냉동면이 페이스북 ‘디지털 마케팅 성공 사례’로 소개됐다.CJ제일제당의 ‘비비고 냉동면’이 페이스북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로 등재됐다. 출시와 함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진행한 캠페인이 방식과, 효과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비비고 냉동면 캠페인은 최근 ‘페이스북 비즈니스를 통해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소비자 구매를 즉각적으로 이끌어낸‘ 사례로 소개됐다. 페이스북 비즈니스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활용한 마케팅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별도 페이지다. 페이스북 비즈니스에서 성공사례로 언급된 것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동안 코카콜라, LG전자, 옥션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
미디어윌 그룹에서 운영하는 T커머스(데이터홈쇼핑) 업체인 W쇼핑이 지난해 59%의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냈다. 10개 T커머스 사업 중 유일한 중소기업인 W쇼핑은 대기업들의 틈에서 내실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W쇼핑은 종합미디어그룹 미디어윌홀딩스의 자회사다. T커머스 단독사업자 중 가장 늦게 데이터홈쇼핑 사업을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T커머스 단독사업자 중 가장 먼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첫해 5개월간의 매출액은 13억 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6년 매출액은 184억 원으로 훌쩍 뛰었다. 같은 기간 영업적자는 36억 원에서 16억 원으로 줄었다. 2017년에 들어서는 매출액 415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는 사상 처음으로 매출 500억 원을
국내 2,3등 배달앱인 요기요와 배달통을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의 경영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좋은 음식(Amazing Food)’, ‘쉬운 주문(Amazing Ordering)’, ‘편한 배달(Amazing Service)’로 삼위일체를 만들어서 ‘놀라운 배달 경험(Amazing Delivery Experience)’을 만든다는 계획이다.딜리버리히어로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40개국에서 28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배달 플랫폼이다. 이 중 30개국 이상에서 시장 1위 배달앱을 운영하고 있고 한국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진출한 국가 중에서 음식주문 금액이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요기요’는 배달앱 업계에서 부동의 2등이다. 코리안클릭의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