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구이를 할 때 나는 생선냄새와 연기로 혼자 사는 사람들은 생선을 잘 안 먹게 된다. 최근 이런 사람들을 위한 생선 제품이 등장했다. 이미 구워져서 나오는 이 제품은 1분만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완벽한 생선구이로 탄생한다.
요리 재료를 직접 구입해 만들어 먹을 시간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들에게 '요리박스'가 인기다. 요리박스는 한 끼 식사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요리 재료와 정량까지 다 맞춰 배달해주기 때문에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탄수화물이 가득한 빵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그러나 최근 다이어터를 위한 단백질 빵이 등장했다. 일반 빵과 동일한 식감으로 칼로리는 180kcal로 낮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이어터에겐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을 이용해 만든 해독주스가 필수적이다. 이 클랜즈스무디는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착즙하여 만들었다. 한 팩으로 나오기 때문에 해독주스의 단점인 비싼 재료 값과 긴 소요시간을 단번에 해결해준다. 이제 클렌즈스무디 한 컵이면 부족한 영양을 꽉꽉 채울 수 있다.
평범한 스콘에 비해 '머드스콘'은 저칼로리로 210kcal이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식사대용으로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빵이다. 영양이 풍부하고 살을 찌게하는 정제된 탄수화물을 사용하지 않아 다이어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정식 1인식당 햇반컵~반' 바쁜 일상으로 식사를 간편하고 혼자 해결할 때 주로 컵라면과 삼각김밥이었다. 도시락이 그 뒤를 잇다가 최근 컵밥이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비빕밥뿐 아니라 카레, 짜장, 찌개, 국 등 다양한 종류의 집밥을 맛볼 수 있어 집밥을 하기 어렵고 그리운 사회인에게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