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 내 방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각종 DIY 인테리어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손뜨개질, 페이퍼 키트에 이어서 드림캐쳐를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키트도 판매 중이다.
현명한 소비습관을 만들어줄 생활비 달력이 나왔다. 한 달치 계획으로 일일 생활비를 계산, 현금으로 생활비를 마련해두는 생활비 달력을 통해 충동적인 소비를 막을 수 있고 계획적인 지출내역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무턱대고 지출하게되는 카드대신 미리 정해놓은 현금을 쓰면서 실천 가능한 절약 생활을 하며 어디에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페트병 생수, 화장지 등 부피가 큰 대용량 상품 대신 바코드가 새겨진 플라스틱 카드인 '빅 카드'로 상품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바이 빅(Buy Big)' 서비스가 매장에서 제공되고 있다. 무거운 제품을 계산대로 가져갈 필요 없이 상품 카드만 가져가 손쉽게 배송 접수를 할 수 있고, 직접 수령 시에도 계산대에서 바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용산 CGV아이파크점의 가상현실(VR) 테마파크인 V버스터즈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익스트림 레포츠를 가상현실로 즐길 수 있는 VR래프팅 체험, VR열기구 외에 귀신의 집에 온 듯한 VR호러와 VR슈팅 그리고 스크린 야구, 사격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들이 마련되어 있다.
전자레인지용 간편 간식으로 오뚜기에서 떠먹는 컵피자가 출시되었다. 2분 내로 조리가 가능하고 간편하게 포크로 떠먹을 수 있어 SNS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겨울철에 따뜻한 실내에서도 발은 시려운 사람들을 위해 전기발히터가 출시되었다. 가스나 석유 등의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로 온기를 모아주는 전기 발히터는 책상 밑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겨울마다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사무실에서도 독서실에서도 사용가능한 발히터는 새로운 보온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스타벅스 매장 중 가장 큰 규모인 스타벅스 더종로점이 20일 오픈했다. 1층과 2층으로 총 332평 면적인 이 매장은 조선 시대 종로에 있던 '육의전'을 모티브로 삼아 각기 다른 6가지 공간을 제공한다.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으로 제배되어 한정된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와 차 맛을 특별화한 '티바나 음료'를 만나볼 수 있으며 우리 농산물로 만든 7종의 라이스 푸드를 맛볼 수 있다.
SNS, 휴대폰 앨범 속에만 존재했던 디지털 사진을 인스탁스 쉐어만 있으면 필름으로 바로 인화해서 손에 쥘 수 있다. 모바일 앱 '인스탁스 쉐어'을 이용하여 사진을 이미지를 편집하거나 보정도 할 수 있다. 디지털 속의 추억으로만 남았던 음식, 여행, 모임 사진 등을 이제는 필름 사진으로 인화해 간직하자.
서울 도시철도 공사 직영으로 운영되는 '해피박스'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보관함 이용료보다 저렴하게 물품 보관&전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대전화 소액결제 혹은 카드결제로 보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물품을 전달할 시 지하철 역내에 있는 해피박스에 넣어두면 택배기사님에게 정보가 전해져 배달되는 방식으로 배송서비스가 진행된다.
던킨도너츠 홍대점에서는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와 함께 간단한 핑거푸드를 도너츠와 함께 팔고 있다. 젊은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홍대점에서 맥주와 도넛의 신선한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겨울 간식인 군고구마와 군밤, 군계란을 편의점에서 바로 사먹을 수 있는 계절이 왔다. GS25, 세븐일레븐, CU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원하는 간식을 봉투에 직접 담아 구매할 수 있다.
꽃집에 가지 않고도 꽃다발을 살 수 있는 무인자판기의 인기가 높다. '꽃 너울' 자판기는 꽃다발과 함께 인형도 판매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코타츠는 온돌문화가 없는 일본에서 쓰이는 온열기구로 상틀을 둘러 담요가 둘러져있고 상 아래쪽에 히터가 있는 구조이다. 테이블에서 이야기하며 밥도 먹을 수 있는 코타츠는 겨울 대비 상품으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