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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상 텐션’ 윤쭈꾸와 ‘흥 폭발 댄스’ 주이가 맘스터치에서 만났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신규 광고 모델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윤쭈꾸와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맘스터치 관계자는 “유쾌하고 발랄한 두 모델이 맘스터치의 신제품 및 광고 컨셉과 잘 어울려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윤쭈꾸는 지난 8월 유튜브 ‘워크맨’ 채널 에버랜드 알바 리뷰 편에 등장해 엄청난 관심을 받았고, 해당 영상은 13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 9월에는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윤쭈꾸와 빠야족의 콜라보 댄스 영상이 공개되며 또 한 번 큰 반향을 일으켰다. 윤쭈꾸는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 하며 재치있는 원곡에 재치 있는 가사를 넣어 그 재미를 더했
2019.12.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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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가 연말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겨냥한 ‘여행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먼저 여행 관련 특화 카드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롯데카드는 프리미엄 카드인 ‘엘클래스 L60’ 3종을 내놓았다.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동반자 포함 연 8회까지 세계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스카이패스 형은 1500원당 1 마일리지를, 아시아나클럽 형은 1000원당 1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우리카드는 베트남 여행객을 겨냥한 ‘카드의 정석 베트남 여행’을 출시했다. 베트남 현지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5%를 할인해준다. 할인 폭은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4만 원까지다. 역시 세계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더 라운지 멤버스’ 혜택도 있다.여행 관련 이벤트
2019.11.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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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수요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공학원에서 연세대 경제학부 성태윤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 7시부터 두시간 동안 진행된 강연간 ‘격동하는 국제 경제환경과 대응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반도체는 수출액에서 기타 산업 분야와 다른 특수성을 가진다. 이를 반도체 특수라고 한다. 석유산업 분야와 같이 전 산업과 비슷한 흐름을 갖는 분야가 있는 반면, 반도체는 전혀 다른 구조를 보인다. 우리나라 경제는 지금껏 반도체에 의존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이 끝나고 위기가 찾아오면 우리나라 전체 경제가 크게 흔들렸다. 언제가 그랬는가? 1997년 외환위기 때다. 당시에도 개인PC의 보급이 급증함에 따라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했고, 반도체 호황기였다. 하지만 호황기가 끝나며 199
2019.11.1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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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최근 선보인 기업광고 '청주 직지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달 14일, SK하이닉스는 9월 30일 유튜브에 게재한 청주편 광고가 2주 만에 조회수 12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조회수는 1800만뷰를 돌파했다.이 광고는 올 상반기 '반도체도 한국 특산품'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화제를 일으킨 '이천편' 광고의 후속편이다. 이천편은 조회수 3100만뷰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모았다.SK하이닉스는 올해 생산기지가 위치한 지역인 이천과 청주를 배경으로 잇따라 광고를 선보이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전편에서 한국 특산품 반도체를 세계적인 첨단기술로 확장하는 메시지를 전한 데 이어 청주편에서는 SK하이닉스 고유의 '한계 극복 DNA'를 소재로 다뤘다.SK
2019.11.0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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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경제 허브인 두바이에서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찾을 수 있었던 기회의 시간이었습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관한 ‘2019 G-FAIR 두바이’가 중동시장에서의 ‘경제한류’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도와 경과원은 지난 24~25일(현지시간) 이틀 간 크라운 플라자 두바이 데이라 호텔에서 ‘2019년 G-FAIR 두바이’를 개최한 결과, 32만 5천 달러의 현장계약을 비롯해 총 4천 2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실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G-FAIR 두바이’에는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60여 개 사가 참가했으며 이틀 동안 1천 700여 명에 달하는 현지 바이어가 방문, 열띤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2019.10.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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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본질은 가치입니다’ 애플을 세계적 기업으로 만들어낸 스티브 잡스가 1997년 애플에 복귀해 강연 중 남긴 말이다.2011년 10월 5일,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다. 스티브 잡스는 IT/콘텐츠 기업 애플의 공동 창업주이자 전 CEO/회장이다. 잡스는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유비쿼터스 시대의 발판을 마련한 인물로 평가된다.스티브 잡스는 창의적인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애플의 광고전략, 프레젠테이션까지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마케팅 전략과 프레젠테이션 기술로 신제품 발표회를 대성공시키며 마케팅업계에선 신화적인 광고인으로 유명하다. 마케터, 광고인이라면 그의 프레젠테이션을 연구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단순 기업인을 넘어 비범한 생각과 행
2019.10.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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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리 문화 선도 기업 ㈜불스원(https://bullsone.com)이 국내 대표 엔진세정제 불스원샷과 인기 모바일 게임 ‘프렌즈레이싱’의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 ‘불스원샷 X 프렌즈레이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레이싱’은 라이언, 어피치 등 8종의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불스원은 레이싱 테마를 통해 새 차처럼 쌩쌩한 엔진을 유지시켜주는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의 효과를 재미있게 표현하고,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를 적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가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이번에 선보인 한정판 엔진세정제는 ‘프렌즈레이싱’의 게임성과 엔진 때를 제거해주는 ‘불스원샷’의 이미지를 결합해 양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자는 취지
2019.09.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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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에서 유럽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8K TV, 폴더블 폰 등 고도기술 제품은 물론 라이프스타일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새로운 수요 창출을 꾀한다. 삼성전자는 ‘IFA 2019’ 참가업체 최대 규모인 1만72㎡(약 3050평)의 전시·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삼성 타운(Samsung Town)’을 조성했다. 관람객들은 삼성 타운에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홈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제시하는 '커넥티드 리빙(Connected Living) 존' ●8K(해상도 7680*4320) 시대를 주도할 최신 제품과 기술로 구성된 'QLED 8K 존' ●소비자 취향대로 빌트인 스타일 주방을 꾸며 놓은 ‘비스포크(BESPOKE)
2019.09.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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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로켓배송 시스템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흑자 전환을 위해 로켓와우, 로켓프레시 서비스를 필두로 내세웠다.쿠팡은 2014년부터 익일배송을 내세웠다. 자체 배송 서비스 '로켓배송'을 도입했다. 전자상거래 업체가 다른 택배 업체를 쓰지 않고 직접 고용하는 모델은 쿠팡이 최초다. 24시 이전에 주문 하면 그 다음날 배송해주는 시스템이다. 로켓배송 도입 초기에는 금액 제한인 9,800원(현재 19,800원) 미만 구입 시 배송료 2,500원을 별도로 지불했다. 2015년 5월 국토교통부 의견에 따라 19,800원 이상 구입시만 로켓배송해주는 것으로 변경해 19,800원 이상 물품을 선택하지 않으면 결제도 불가능하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로켓와우 서비스를 실행했다. 로켓와우는 월 2900원의 회원비를 지불하면
2019.09.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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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유럽시장 확대를 노린다.2010년, 넥센타이어는 서울 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하면서 넥센 히어로즈가 된 이후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국내야구에서 누린 홍보효과를 발판으로 2012년부터 해외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13년에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팀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2014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구장에 광고판이 걸리고 있다. 이러한 스포츠마케팅의 효과를 똑똑히 누린 넥센타이어는 유럽시장에도 눈길을 돌렸다. 2015년 8월 넥센타이어는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2017-18
2019.08.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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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는 1992년 탄생해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 출시하자마자 21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SNS상에서 ‘올 때 메로나’라는 신조어도 탄생시켰다. 빙그레는 메로나를 필두로 해외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메로나는 출시 당시 고급 과일의 대명사인 멜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메로나는 초록색의 독특한 사각형 모양은 차별을 원하는 젊은 층을 파고들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메로나는 유지방을 6%이상 함유해 부드러우며 특유의 향과 쫀득함이 혀를 자극해 풍부한 맛을 즐길수 있다. 빙그레는 메로나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한 이른바 ‘메로나 마케팅’을 적극 활용 중이다. 2018년 출시한 ‘올때 메로나 튜브’는 세계 최초로 사각 형태를 적용한 튜브 아이스크림이다. 국내 대표 아
2019.08.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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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은 핀테크 기술의 발달로 현금은 물론 카드조차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과 어플리케이션 하나면 결제는 물론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 생활이 가능하다. 한국에 카카오페이, 삼성페이가 있다면 중국에는 알리페이와 웨이신페이 같은 간편 결제 서비스가 있다. 알리페이는 알리바바가 만든 제3자 온라인 결제 플랫폼이다. 신용카드, 온라인 계좌이체에 대한 불안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04년 출시됐다. 공인인증서 또는 결제 비밀번호 등의 번거러운 과정을 모두 생략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미국의 페이팔(PayPal)과 유사한 에스크로 플랫폼 형태를 갖춰, 제3자 담보 형식으로 결제가 진행되므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법 또한 중국에서 애용하는 QR코드를 기반으로 진행되기
2019.08.1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