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바글(대표 이희주)이 지난 11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했다. 와글바글은 유아교육기관에서 교사들이 매일 수업에 활용하는 키드키즈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홈스쿨링 프로그램 전문 사이트이다. 표준보육과정과 누리과정에 준한 학습법을 제공하며, 오락용이 아닌 학습용 애니메이션과 콘텐츠로 구성되어 가정에서도 유아교육기관과 연계된 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유교전에서는 미술체험(색칠공부 및 종이접기), 과학체험(개미 관찰하기), 역할체험(직업놀이) 등 와글바글의 대표적인 활동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보였는데, 많은 부모와 자녀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또한, 와
전 국민의 취미가 여행인 시대이다. 여행과 관련된 문화, 산업도 눈부시게 발전했다. 여행이 삶의 방식(life style)의 한 축이 된 것이다. 이런 여행을 더욱 잘 즐기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지난 여행을 돌아보는 것이다. 우리는 여행을 돌아보며 당시에는 미처 보고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떠올릴 수 있다. 그리고 소중한 가치와 기억을 찾을 수 있다. ‘너와 나의 알래스카’는 그 소중함을 위해 탄생한 당신과 나의 이야기이다.‘너와 나의 알래스카’는 ‘너와 나’가 50%, ‘알래스카’가 50%를 차지한다. 이 책은 알래스카만을 다루기 위해 쓰인 책이 아니라 ‘너와 나’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쓰인 책이기 때문이다.또한 ‘너와 나’는 ‘아내와 남편’만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독자와 나’, ‘세상과
‘2017 어울마당 풍물세상‘이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8개 지역에서 진행된다.‘2017 어울마당 풍물세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전통풍물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예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매년 배출되는 국악 전공자와 풍물·연희 단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이번 ‘2017 어울마당 풍물세상’은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단체의 참여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부산 등 전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경기 수원 화성행궁에서는 ‘천지개벽’이 6가지 연희종목의 눈대목을 뮤지컬 갈라쇼 형태로 진행하는데 그 중에서도 줄타기로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흥을 동시에
현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며 활약하고 있는 5인의 단체전이 여름을 맞아 개최된다.서울 경리단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아워커뮨 갤러리’가 6월 5일(월)부터 7월 1일(토)까지 다가온 여름을 맞이해 ‘Summer Blues’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강미경, 공소린, 문새날, 이지은, 이태경 등 각자의 방식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5인의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 25여 점이 함께 전시된다.일상 속에서 시간이 멈춘 것처럼 고요한 순간을 포착해 그림으로 옮기는 강미경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그림책 더미북(dummy book; 견본책) 원화를 함께 전시한다.이 밖에 △동양화가인 공소린 작가의 행복을 담은 ‘행복나무’ 작품과 △낡음과 새것이 쌓여있는
힙합그룹 MFBTY(타이거JK, 윤미래, Bizzy)가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에 나섰다.MFBTY는 팬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리고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타이거 JK·윤미래 부부는 “아들 조단과 함께 영아원 아기들을 위해 장난감을 기부했더니 이제는 12월이 되면 조단이 먼저 기부할 장난감을 모으기 시작한다”며 “우리 부부가 시작한 나눔이 자녀, 또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것을 볼 때 참 행복하다”고 말했다.지난해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MFBTY는 영아원 아기들을 위한 자원봉사와 후원, 공익광고의 나레이션 기부 등을 통해 외롭게 태어난 아기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를 위해 ‘소녀시대숲 2호’가 서울로7017의 스타나무 길에 조성된다.‘소녀시대숲 2호’는 소녀시대의 대만 팬클럽 ‘대만소원’과 나무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될 예정이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도심 내에 위치한 ‘서울로7017’의 스타나무 길에서 진행된다. 서울로7017은 오래된 서울역 고가차도를 시민들의 보행길로 재탄생 시키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서울 도심 속에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에게 문화와 교육의 공간 그리고 녹색 쉼터를 제공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또한 이번에 서울로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