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 섭취을 소비자이 선호하면서 유제품 수요도 증가했다. 집에서 손쉽게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기계도 등장했는데, 유제품 제조 회사 요거베리가 출시한 '요거트메이커'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수증기로 자연 발효시켜 요거트를 제조한다. 또한 우유갑 모양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 소품에도 활용 가능하다.
휴대폰, 태블릿 등 전자 기기를 소지하지 않고 외출하여도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기능성 무선 이어폰이 등장하여 화제이다. 기존 이어폰에 달린 선을 제거하고 블루투스 기능을 도입한 무선 이어폰을 귀에 착용하기만 하면 기기에 담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대용량 배터리와 방수 기능까지 더해져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오리지널맛 판매 10억 개 돌파 기념으로 '까르보 불닭볶음면'을 출시하였다. 기존의 매운 불닭볶음 소스에 치즈 분말과 파슬리 가루를 첨가하여 부드럽고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은 풍미가 특징인 '까르보 불닭볶음면'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은 올 3월까지만 시중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향수 향을 재현한 천연 바르는 향수가 등장하여 화제이다. 천사연구소가 출시한 '향수 바디워시'와 '향수 바디로션'은 달콤한 바닐라향부터 우아한 플로럴머스크까지 실제 일반 향수 제품들에서 풍겨지는 향을 담았으며, 식물성 성분을 함유하여 향과 보습을 동시에 지닌 제품이다. 또한 단순히 뿌리는 휘발성 물질이 아닌 피부에 직접 바르는 크림형이기 때문에 그 지속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음식 사진 촬영만으로 칼로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푸드바이저'가 등장해 화제다. 정보를 알고 싶은 음식을 촬영한 뒤 사진을 해당 어플에 올리면 단백질, 탄수화물, 식이섬유 등 영양소들의 함유량과 칼로리가 자동으로 수치화 된다. 또한 '푸드바이저'는 자신이 먹은 음식의 총 섭취량이 평균 성인치를 초과하는지에 대한 과식 여부도 알려준다.
해외 여러 나라의 난민 어린이들에게 전체 수익의 30%를 기부하는 시계 회사 '모멘트'의 제품이 인기몰이 중이다. 시계에 구매자를 위한 문구도 새겨줘 나만의 특별한 시계로 간직할 수 있다.
요즘과 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실내에만 웅크리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신개념 실내 자전거가 개발됐다. 기존의 실내 자전거와 달리 구매자가 직접 조립할 필요가 없으며 한 번 운동 시 본인이 얼마만큼 운동하였는지에 대한 칼로리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부피가 작고 휴대하기도 간편해 실내에서 편하게 운동하기 좋다.
2018년 새해가 다가오는 만큼 문구 용품 전문점에서는 최근 각양각색의 다이어리들을 진열대에 내놓아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 이 가운데 (주)애드기프트샵에서 선보일 '세임 폰 특안식 다이어리'는 단순히 스케줄러 뿐 아니라 다이어리 후면의 스마트폰 수납 공간, 종이를 한 장 씩 넘길 때마다 바뀌는 다양한 일러스트와 문구를 통한 마음 치유 등 다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다이어리계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전공 서적을 사고 파는 중고 장터 어플 '유니북'이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가격 조율로 인한 분쟁을 막기 위해 책 가격은 무조건 원가의 절반 가격으로 측정하여 판매된다. 책을 판매할 때에도 책 정보를 일일이 타이핑할 필요 없이 QR코드로 스캔하기만 하면 솝쉽게 정보를 올릴 수 있다.
일반 마스크의 착용시 답답함을 고안하여 착용감이 우수하고 소형의 디자인을 갖춘 코마스크가 개발되었다. 3중 필터 구조를 통해 환경 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세척 후 재사용할 수 있어 건강과 경제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코마스크는 일반 약국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1일 견과 권장량을 1봉에 담아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한 봉지씩 편리하게 꺼내 먹을 수 있는 견과류 제품이 대거 등장했다. 선호하는 견과류 맛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