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팬더믹으로 비대면 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면서 메타버스(Metaverse) 가 주목을 받고 있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며 시공간 제약을 넘어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 팬데믹과 5G 상용화에 따라 비대면 활동이 선호되고 있으며 디지털에 익숙하며 현재 시장의 주 타겟인 MZ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프링글스는 지난 10일 '프링글스 왓츠 더 플레이버(Whats the flavour, WTF)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WTF 캠페인은 맛이 표시되지 않은 프링글스 신제품을 구매하여 먹은 후 어떤 맛인지 맞추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프링글스 미스터리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진행된 이후 많은 관심을 얻어 올해 2번째로 진행 중이다.참여 방법은 프링글스 신제품을 맛본 후 자신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맛을 공식 사이트에 응모하면 된다. 기간은 9월 13일까지 진행되고 1일 1회 응모 가능하며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단 정답은 1회만 인정된다. 만 18세 이상의 한국 거주자에게만 해당되며 정확한 정답을 맞춘 참가자들에게 1,000만원의 상금이 분할 지급된다. 캠페인 정답은 9월 14일 공
LG 전자는 7월 16일 서울 중구 영국대사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캡슐형 수제 맥주 제조기 'LG 홈브루'의 출시를 알렸다. LG 홈브루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9에서 LG 전자가 공개한 세계 최초 캡슐형 수제 맥주 제조기이다. 캡슐과 물을 넣으면 발효와 숙성을 거쳐 2~3주 안에 약 5리터의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다.(사진출처= LG 전자 공식홈페이지)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며 집에서 홀로 술을 마시는 '홈(Home)술족'이 많아졌다. 송대현 LG 전자 H&A 사업본부장(사장)은 간담회에서 "LG 홈브루는 LG 전자 H&A 사업부의 목표인 '인류의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하는 것'을 고민한 결과"라며 5년, "10년 후 소비자의 삶은 어떤 모습
K-푸드는 세계에서 연평균 매출이 30%씩 성장하며 음식문화의 한류를 이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시장에서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그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해태와 장기간 냉동만두 시장의 1위를 다투다가 2014년 CJ의 '비비고 왕교자'의 출시 후 압도적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 만두'로 자리매김 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고 왕교자는 CJ제일제당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인 800억원을 달성했다. 4년 전의 매출액과 비교했을 때 약 8배가 상승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국내 시장에서의 우세에 이어 K-푸드로서 글로벌 냉동만두 시장의 1위 등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현수
지난 2017년 5월 코엑스가 ‘별마당 도서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별마당 도서관은 휴식과 만남, 그리고 책을 주제로 소통하는 문화 감성 공간이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모두에게 열려 있는데 아름다운 조명으로 아름답기까지 하다. 힐링과 낭만 그리고 지식을 제공하는 별마당 도서관은 이제 코엑스의 자랑이자,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도서관이기도 하다.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네트워크는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광고 매체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소셜마케팅은 큰 파급력을 지녔다는 장점과 함께 제품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나 단점 또한 빠르게 퍼진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1. 던킨도너츠 #WTFast다음의 광고는 소셜 네트워크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한 예이다. 콘텐츠가 차고 넘치는 소셜 미디어 속에서, 광고의 제 1 목적인 소비자의 주의 끌기는 아주 중요하며 기본적인 단계이다. 이러한 면에서 이번 던킨도너츠의 영상 컨텐츠는 파급력이 좋은 소셜 미디어의 장점을 잘 이용한 마케팅 사례가 되었다. 던킨도너츠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 올라온 이 영상은 7.1M 뷰를 기록하였다.
색은 그 자체로 이미지가 된다. 민트 색 물건으로 가득 찬 동기의 주변은 온통 환한 민트 향으로 가득 차 있고 분홍색을 좋아하는 친구의 곁엔 사랑스러움이 만발한다. 이와 같이 색이 내뿜는 이미지는 사람들의 뇌리 속에 강하게 박힌다. 파커 사의 빨간 만년필을 시작으로 색의 중요성이 대두되었고 컬러마케팅이란 용어가 1950년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컬러마케팅이란 말 그대로 색을 가장 중요한 변수로 설정하여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것을 말한다. 컬러마케팅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활용될 뿐만 아니라 제품 및 서비스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전략이다. 우선 브랜드 이미지에서의 컬러마케팅은 제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만을 광고, 브랜드에 사용하는 것이다. 일치된 색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강력하게 메시지를
스타벅스 코리아는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일상(Color Your Life in Starbucks)’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인 ‘팬톤’과 협업하여 5가지 색상의 플래너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