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는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월드 IT쇼 2022(World IT Show 2022)’에서 기기 간 연결성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일상을 구현한 ‘팀 삼성 라이프(Team Samsung Life)’를 선보인다.삼성전자 전시 부스에서는 △갤럭시 S22 시리즈 △갤럭시Z 폴드3·플립3 △갤럭시 탭S8 △갤럭시 북2 프로 △Neo QLED 8K △라이프스타일TV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비스포크 그랑데 AI △비스포크 제트봇 AI 등 다양한 모바일·IT 기기, TV, 비스포크 가전 등이 만
2022.04.20 16:57
-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비대면 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면서 메타버스(Metaverse) 가 주목을 받고 있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며 시공간 제약을 넘어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 팬데믹과 5G 상용화에 따라 비대면 활동이 선호되고 있으며 디지털에 익숙하며 현재 시장의 주 타겟인 MZ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2022.01.18 01:27
-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적 박물관 ‘루브르’와 파트너십을 맺고, 9월 16일 라이프 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루브르 대표 작품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으로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에르미타주’에 이어 루브르까지 세계 유명 미술관의 주요 작품을 더 프레임에 추가하게 됐다.더 프레임 사용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의 ‘모나리자’, 외젠 들라크루아(Eugene Delacroix)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과 같은 명작뿐만 아니라 루브르 피라미드,
2021.09.16 16:10
-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 공동주관하는 '2021 브랜드고객만족도(Brand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이하 BCSI)'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다. BCSI는 브랜드 관점의 고객만족도 조사로서 미래 시장을 예측하는 의미가 있다. BCSI 조사는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하였으며, 지난 7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국내에서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 1,017명을 대면조사하여 '전반적 만족도', '요소만족도', '추천의향' 등을 평가하여 산출한다. ◈ 코로나19 장기화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로
2021.08.30 17:00
-
삼성전자가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Belvedere Museum, 이하 벨베데레)과 손잡고 오스트리아 거장들의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선보였다고 밝혔다.벨베데레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미술관 중 하나로 ‘아름다운 경치’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18세기 초 완공 이후 왕가의 여름 별장으로 쓰이다가 1781년부터 공공 미술관으로 일반에 공개됐다.삼성전자는 벨베데레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키스(The Kiss)’·‘유디트(Judith)’와 에곤 실레(
2021.08.16 09:02
-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에 미니 LED를 적용한 ‘오디세이 Neo(Odyssey Neo) G9’을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시장에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오디세이 Neo G9(모델명 S49AG950)은 49형 크기에 1000R 곡률, 32:9 울트라 와이드 화면비, 듀얼 QHD(5120x1440) 해상도를 갖춘 제품이다.이 제품은 Neo QLED TV와 동일하게 기존 LED 대비 40분의 1(높이 기준) 크기로 작아진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적용하고, 삼성의 독자적 화질 기술인 ‘퀀텀 매트릭스’와
2021.07.27 11:21
-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85형을 26일 한국 시장부터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초대형 스크린을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32·43·50·55·65·75형에 85형을 추가하며 더 프레임 라인업을 강화했다.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85형뿐만 아니라 지난주 판매를 시작한 ‘더 세리프(The Serif)’ 65형, 최대 130형까지 확장할 수 있는 프로젝션 ‘더 프리미어(The Premiere)’ 등으로 라이프스타일 TV 제품군에서도 초대형·초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더
2021.07.25 11:00
-
삼성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삼성 가전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가족사랑 선물전’을 실시한다.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하는 ‘가족사랑 선물전’은 TV,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 대표적인 국민가전 행사 모델에 노트PC, 갤럭시 탭, 큐브 냉장고 등 15개 모델을 더해 총 21개 모델 대상으로 진행한다.삼성전자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 가전과 자녀를 위한 필수 가전 등 가족을 위한 맞춤 선물을 제안한다.‘부모님을 위한 효도가전’으로는 ‘Neo QLED TV’, ‘BESPOKE 그랑데
2021.05.03 13:54
-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1(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1)’에서 금상 2개를 비롯해 총 71개의 상을 받았다.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삼성전자는 올해 금상을 수상한 ‘비스포크 큐브 에어’와 ‘비스포크 시티 컬러’를 포함해
2021.04.13 14:30
-
삼성전자가 2일(미국 현지 시각) ‘Unbox & Discover’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2021년 TV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1월 발표한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인 ‘스크린 포 올(Screens for All)’을 강조하며 ‘Neo QLED’과 ‘마이크로 LED’, ‘더 프레임(The Frame)’ 등 라이프스타일 TV, 프리미엄 모니터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사용 환경과 취향에 따라 최적의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한 제품들을 소개했다.◇신기술로 화질 혁신, ‘Neo QLED’ 출시삼성전자는 기존 QLED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Neo QLED를 통해 16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Neo QLED는 8K와
2021.03.03 15:30
-
어느새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 성큼 다가왔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비슷하게 원격 수업으로 학기가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노트북 수요도 늘 것으로 예상돼 소비자평가는 ‘2021 소비자평가 밀레니얼 TOP3 브랜드 노트북 부문’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의 온라인 패널(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삼성전자 ▲LG전자 ▲애플(Apple) (브랜드 득표율 순) 3개 브랜드가 선정됐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에 따라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오프라인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시험도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이용해 시험을 보는 등 노트북이 필
2021.02.23 16:00
-
삼성전자가 2021년 QLED TV 신제품 전 라인업에 걸쳐 게임 관련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삼성전자는 AMD와의 협업을 통해 50형부터 85형에 이르는 Neo QLED TV 전 라인업에 업계 최초로 AMD의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 기능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AMD의 ‘프리싱크’ 기술은 게임 콘솔이나 PC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가 TV 등의 디스플레이로 전달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입력 지연이나 화면 끊김 현상, 화면 왜곡 등을 감소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다.삼성전자가 이번에 도입한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는 기존 프리싱크 기능에 명암비 최적화 기술인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추가해 화면 끊김 없는 부
2021.02.15 08:00
-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코노미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홈코노미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주거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집에서 휴식, 문화, 레저 등 다양한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2분기에 삼성전자의 75인치 이상 초대형 TV시장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0% 가까이 성장했다. 프리미엄 제품인 QLED TV는 140만대가 팔리며 전년 동기 대비 28.2%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 1일~8월 20일) 전체 TV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2.9% 증가한 가운데 75인치 초대형 TV는 92% 늘
2020.08.23 17:22
-
삼성전자가 영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Galaxy Book Flex α)’를 출시한다.‘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S펜’과 360도 회전 가능한 QLED 터치 디스플레이,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풀 알루미늄 메탈 보디에 다이아몬드 커팅 공법을 적용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13.9mm의 얇은 두께와 1.19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높였다(33.7cm 모델 기준).‘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에 탑재된 ‘S펜‘은 4096단계 필압과 0.7mm 펜 팁으로 실제 펜과 같이 정교한 필기감을 제공한다. 강의나 회의의 중요 내용을 녹음하면서 키보드로 타이핑하기 힘든 내용을 ‘S펜’으로 필기할 수 있는 ‘보이
2020.04.30 16:49
-
LG전자가 2020년형 그램을 새로 출시하며, 공식 유튜브에 ‘No.1의 혁신’과 ‘gram으로 따라오세요’ 2가지 버전의 영상광고를 업로드했다. ‘gram으로 따라오세요’ 버전은 그램의 기능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공개 직후부터 삼성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며 화제가 되었다.2019년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상대방 제품을 저격하는 내용의 영상광고를 게재하며 신경전을 펼쳐왔다. LG전자는 지난 9월 자사의 OLED TV 기술력을 강조하며, 어떤 이름을 써도 자사의 TV를 따라올 수 없다는 내용의 광고를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QLED TV 명칭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누가 봐도 삼성전자의 TV 기술력을 저격하는 프레임을 사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에 삼성전자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2020.01.04 21:20
-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2019년 글로벌 8K 시장 규모가 7배 가량 늘어났다. 지난해 1만8천600대에서 올해 12만 7천 대로 급 상승한 것이다. 예상보다는 시장 성장이 활발하게 이뤄진 것은 아니지만, 비싼 가격과 8K 영상콘텐츠가 매우 적다는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과다.이 가운데 양사는 지난 9월부터 화질 논쟁을 벌이고 있다. LG전자가 먼저 삼성전자 8K QLED TV의 화질선명도가 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의 기준에 미달한다며 공격한 것이다. LG 전자는 세계 최초의 8K OLED TV를 지난 7월에 출시했다. 이후 9월 영국과 프랑스 등 10여 국에 추가 출시하며 삼성전자에 맞서는 중이다. 특히 ‘8K’와 ‘대형TV’를 모두 잡기 위해 88인치의 TV를 선보였다. 또한, 얼마
2019.12.29 23:57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에서 유럽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8K TV, 폴더블 폰 등 고도기술 제품은 물론 라이프스타일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새로운 수요 창출을 꾀한다. 삼성전자는 ‘IFA 2019’ 참가업체 최대 규모인 1만72㎡(약 3050평)의 전시·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삼성 타운(Samsung Town)’을 조성했다. 관람객들은 삼성 타운에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홈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제시하는 '커넥티드 리빙(Connected Living) 존' ●8K(해상도 7680*4320) 시대를 주도할 최신 제품과 기술로 구성된 'QLED 8K 존' ●소비자 취향대로 빌트인 스타일 주방을 꾸며 놓은 ‘비스포크(BESPOKE)
2019.09.08 09:44
-
프리미엄 TV 시장을 두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양보 없는 전쟁이 예고된다. 지난 2월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 신제품을 공개했던 것에 이어, 지난주 LG전자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신제품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7일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글로벌 테크 세미나’에서 2019년형 QLED TV를 선보였다. 또한 QLED TV의 신제품 라인업을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42개국에 공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반면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2019년 LG TV 신제품 미디어 데이’를 통해 2019년형 LG OLED TV를 포함한 총 19종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양사는 QLED와 O
2019.03.12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