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EME’ 세대는 타인의 시선 대신 ‘나’를 우선시하며, 남들과 똑같은 것을 거부하는 특징을 갖는다. 이러한 특징을 지닌 MEMEME 세대를 겨냥하여 현재 다양한 업계에서 ‘커스터 마이징’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식품업계 MEMEME 세대는 완성된 식품에 만족하지 않고, 내 입맛에 맞게 재료를 첨가하고 새로운 레시피를 창조해낸다. 이를 겨냥하여 출시된 것이 도미노피자의 DIY 주문 어플 ‘마이 키친(My Kitchen)’어플이다. '마이키친' 어플을 이용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도우, 토핑, 소스 등을 선택하여 피자를 만들고, 자신만의 레시피로 주문까지 할 수 있다. 이러한 획기적인 커스터마이징 마케팅으로 도미노피자는 온라인 주문 5000만
(소비자 평가=정수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와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위원장 서진우)가 주최하고 인민망 등이 후원하는 '제67회 마케팅 최고경영자 조찬회'가 15일 강남 노보텔 샴페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조찬회는 시지온 ‘김미균 대표’와 더 스크린의 ‘박혜은 CCO’가 강연자로 나섰다. 본 강연 시작에 앞서, 새로운 신입회원들의 간단한 인사말로 조찬회의 막을 열었다. 원 아시아 투어의 남기용 총괄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디자인 그루 A&I 임연주 대표, 한국 미디어 마케팅 진흥원의 최지현 대표 등 신입회원들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그 중, 화장품 제조 전문 업체 코스맥스 윤원일 부사장은 화장품 산업은 현재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