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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케팅협회는 '생성형 AI 시대, 기업은 어떻게 살아 남아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김윤경대표(팬덤퍼널)가 2월 조찬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인공지능 1세대로 롯데마트, BGF리테일, 어센트코리아 등의 CMO를 거친 디지털시대의 찐 마케터이다.또한, 서울예술대학교 김유나 교수의 '마케팅웨이브'에 대한 mini 스피치와 국가경쟁력대상 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한 '샌드박스네트워크 마케팅 성공 스토리 및 향후 추진과제'에 대한 사례도 발표된다. 조찬회는 오는 2월 16일에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다.
2024.02.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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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024년도 마케팅 전략 키워드로 캐릭터 ‘빵빵이의 일상’을 내세웠다.세븐일레븐은 웹툰 중심의 종합 콘텐츠 기업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 IP(지식재산권)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빵빵이의 일상’ 주요 캐릭터인 ‘빵빵이’와 ‘옥지’를 활용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빵빵이의 일상’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웹툰으로 연재하고, 2022년부터 웹 애니메이션으로 연재한 블랙 코미디 장르 애니메이션이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3만 명이며 ‘빵빵이’와 ‘옥지’의 유쾌한 일상으로 젊은
2024.01.2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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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틱톡’과 인스타의 ‘릴스’, 유튜브의 ‘숏츠’, 등 10초 내외의 짧은 동영상의 숏폼이 소셜 마케팅의 무한경쟁 시대를 열고 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동작과 1분을 넘지 않는 러닝타임이 MZ세대의 소비를 자극한 것이다. 수많은 기업들도 흐름에 맞춰, 소비자를 대상으로 숏폼 콘텐츠를 통해 쌍뱡항 소통과 콘텐츠 재생산으로 소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밈(Meme), MZ세대를 숏폼의 시대로 이끌다 밈(Meme)은 리처드 도킨스(Clinton Richard Dawkins)가 출간한 저서 에서 처음
2022.09.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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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은 찾기 힘들다. 스마트폰이 전세대에 걸쳐 보급된 만큼 모바일 앱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일상에서 쉽게 모바일 앱을 활용할 수 있다. 금융시장은 변화한 추세에 발맞추어 재빠르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중심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대신증권의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당사의 2021년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홍보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어플리케이션을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다. 하지만 직선적인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모바일 앱의 장시간 이용으로부터 오는 피로감을 덜어주고 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디
2022.01.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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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더믹으로 비대면 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면서 메타버스(Metaverse) 가 주목을 받고 있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며 시공간 제약을 넘어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 팬데믹과 5G 상용화에 따라 비대면 활동이 선호되고 있으며 디지털에 익숙하며 현재 시장의 주 타겟인 MZ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2022.01.1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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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Metaverse)는 VR(가상현실)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현실세계에서 이뤄지는 사회, 문화, 경제, 정치적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3차원의 가상세계’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을 대신할 아바타를 설정해 현실을 본뜬 가상세계에서 자아실현과 사회적 소통 욕구를 충족시킨다.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는 특히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방과후에 놀이터에서 노는 대신 ‘로블록스’에서 자신이 설정한 가상세계에서 다른 아바타들과의 ‘사회적 활동’을 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이처럼
2022.01.1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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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제93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가 8월 20일(금) 온라인으로 개최됐다.제1 강연 - 어센트 코리아 김윤경 마케팅 본부장어센트 김윤경 마케팅 본부장이 ‘강력한 팬덤의 시작, 콘텐츠로 답하라’를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시작했다. 김윤경 본부장은 존슨앤드존슨에서 롯데마트, BGF 리테일을 거쳐 현재는 어센트 코리아의 마케팅 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김 본부장은 디지털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고객을 구매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 바라보는 관점’이라고 말했다. 고객들은 기업이 고객이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
2021.08.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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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구독 기반 전자상거래시장 규모는 2018년 24조 6,000억 원에서 매년 연평균 68%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국내의 구독경제 시장 규모 역시 빠른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구독경제 시장 규모가 40조를 돌파하기도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설문조사 결과, 국내 소비자의 57.2%는 식품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변화하며 식품뿐만 아니라 콘텐츠, 여행, 가사, 문화, 펫푸드 등까지 구독경제 시장의 범위는 넓어지고 있다. 이
2021.08.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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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상위 5개사 점포 수는 지난해 말을 기준 4만 8094개로 집계되어, 국내 편의점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는 국내에서 신규 출점 경쟁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한국 드라마의 인기로 떡볶이와 닭강정과 같은 K-푸드가 알려지며, 코로나19로 인하여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국의 편의점을 통해 한국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아시아권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현재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관심
2021.05.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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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은 근거리에서 편리하게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만들어진 종합소매업이다. 발전되고 있는 과학기술을 편의점에 접목시키면서 ‘미래형’에 주목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활발한 기술 교류로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이는 현 시대적 상황에 비추어 보았을 때,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더욱 빠르게 ‘미래형’에 속도를 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GS리테일, 무인 편의점에 힘 쏟다...19년 안면 인식 결제 편의점, 20년에는 계산대 없는 미래형 편의점을 선보이면서 해마다 미래형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2021.05.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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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이 불며 ‘친환경’은 어느덧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중에서도 ESG 경영에 가장 적극적인 업계는 편의점이다.CU는 자체 브랜드 생수 패키지 전체를 무라벨 투명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했다. CU 관계자는 "CU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그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상품·서비스·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지난 1일에는 하이트진로와의 협력을 통해 ‘청정사이클’ 캠페인 홍보에 나설 것이라 밝혔으며, 양사는 지난달 31일 ‘자원순환 문화 활
2021.04.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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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CU는 이 달부터 '네이버 스마트주문'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며 본격적인 포털 배달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CU는 이 달 중순까지 기존 50여점에서 5000여점으로 서비스 점포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CU는 지난 3월부터 서울 및수도권을 중심으로 네이버지도에 노출되는 반경 1.5km 이내의 저모에서 네이버의 스마트 주문을 이용해 주문 및 결제를진행하면 배달까지 진행해주는 서비스를 테스트해왔다. CU가 서비스 도입 약 9개월만에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은 네이버 스마트 주문을 활용해 CU배달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CU에 따르면, 지난 달 네이버 스마트 주문 서비스의 이용 건수는 지난 3월대비 무려 315.9% 늘었으며 같은 기간 주문 금액도
2020.12.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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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업계에 변화의 새바람이 불고 있다. 유니클로, 탑텐 등 SPA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힘겨워하던 토종 속옷 업계가 새로운 광고 모델을 필두로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들고 나오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속옷 업계의 대부 ‘쌍방울’은 지난달 31일 배우 김수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김수현이 가진 젊고 건강한 이미지가 쌍방울의 속옷 브랜드 ‘TRY’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는 것이 쌍방울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대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인지도를 탄탄히 쌓아왔고, 최근에는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며 해외에서도 큰 인
2020.11.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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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글로벌 시대임이 명백하다. 국가 안에서만 안주하기보다는 자동차로, 기차로, 배로, 또는 비행기로 이동해야만 닿을 수 있는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기업들의 성패를 가르는 때이다. 이에 따라 최근, 해외 기업들의 국내 진출은 물론,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역시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해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난 10월 12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브랜드 CU가 말레이시아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기업 마이뉴스홀딩사 자회사인 마이씨유리테일과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BGF리테일은 내년 상반기 말레이시아 CU 1호점의 문을 여리라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 한 해 동안 신규 점포 50개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약 500여 개의 점포를 내고
2020.1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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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어느새 할로윈이 다가오고 있다. 할로윈(Halloween)은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다니며 “Trick or Treat(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친다)”을 외쳐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할로윈에 코스튬을 하고 다양한 행사와 파티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이해 CU가 홈파티 푸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할로윈 홈파티 푸드 시리즈는 제철 채소이자 핼러윈데이 상징물인 호박을 주재료로 사용한 ‘핼러윈 밀박스’ 2종과 ‘단호박샌드’, ‘단호박크림슈’로 구성된다. CU 핼러윈 밀박스는 몬스터샌드와 고스트버거 두 종류가 있다. 두 상품 모두 빵 사이에 날카로운 이빨
2020.10.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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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게임 개발사 네오플과 손을 잡았다. CU는 네오플과 함께 제주지역의 비닐봉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We Make Green Jeju’ 캠페인을 펼친다고 지난 14일에 밝혔다.이달 1일부터 내년 말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비닐봉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소비 활동으로 제주 내 관광지 입지 150여 점포에서 비닐봉지 대신 친환경 종이봉투를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비닐봉지 사용량 감축을 위해 네오플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CU에 점포당 1000장의 종이봉투를 매달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캠페인 기간 중 약 225만 개의 종이봉투가 비닐봉지를 대체하게 된다.친환경 종이봉투는 재생 펄프를 재가공해 만든 제품으로 폐기 후
2020.10.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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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고 날씨가 추워져도 아이스 음료만 찾는 속칭 ‘얼죽아’ 족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한 달 평균 8,000만 명의 고객이 찾는 국내 대표 편의점 CU가 지난 9월 24일, 제철 과일을 가득 담은 신상 델라페 에이드 2종을 출시했다. 가을, 겨울에는 따뜻한 음료가 대세라는 편견을 깨고 아이스용 파우치 음료를 선보인 것이다.CU는 자사의 파우치 음료 브랜드인 델라페(delaffe)를 통해 홍시 에이드와 한라봉 에이드를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700원으로 얼음컵은 별도이다. 홍시 에이드에는 제철을 맞아 잘 익은 청도의 홍시를, 한라봉 에이드에는 ‘한라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주에서 올해 수확해 싱싱한 한라봉으로 담은 청을 넣었다. 두 파우치 모두 맛과 싱싱함
2020.10.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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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CU는 손님과 근무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1만 4000개 점포 카운터에 비말 차단막을 설치하고, 관련 비용은 본부가 전액 부담할 것이라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번에 설치하는 비말 차단막은 투명 카보네이트 소재로 카운터 위 천장에 매달아 손님과 근무자 사이를 물리적으로 차단해 침방울을 막아주는 구조다. 차단막 아래는 열려 있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평상 시처럼 상품, 현금, 신용카드 등을 주고받을 수 있다.CU는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쇼핑 환경에서 손님과 근무자 모두가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상품 구매 및 손님 응대를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일상생활 속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2020.09.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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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대한제분과 CU의 합작으로 탄생한 맥주가 있다. 바로 ‘곰표 밀맥주’이다. 맥주를 내놓았다기엔 다소 생소한 브랜드 곰표. 어떻게 이 두 브랜드의 콜라보가 시작되었을까?젊은 세대들은 ‘곰표’하면 곧장 ‘밀가루’를 떠올리지 않는다. 68년동안 자리를 지켜오던 브랜드 곰표의 위기였다. 대한제분은 2030 세대에게도 곰표를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기 시작했다. 바로, 밀가루보다 더 친근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한 것이다.곰표 밀맥주는 대한제분의 마스코트인 ‘표곰’과 브랜드 특유의 복고풍 서체 등의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인만큼 뉴트로 트렌드에 합류한 것이다.밀가루 브랜드의 맥주 콜라보 제품 출시는 이색적인 만큼 이목이 쏠리기 마련이다
2020.08.16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