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제공 : 문성실 심플 레시피
- 카스의 새로운 광고모델은 50대 아저씨? 2017년 9월 국내 SNS를 뜨겁게 달군 컨텐츠가 있다. 고든 램지의 ‘카스’ 맥주 광고다. 광고 속 고든 램지의 카스 평은 “Bloody Fresh! (끝내주게 신선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디 약점 잡힌 거 아니냐?”,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등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국내 맥주시장의 상황을 보면 네티즌들의 반응을 이해할 수 있다.국내에 수입맥주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국산 맥주는 소비자들에게 ‘맛 없는 맥주’ 로 전락되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한국 맥주는 “대동강보다 맛 없다” 는 비판을 듣기도 했다. '맛이 없다'는 국산 맥주의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한 OB맥주의 해결 방안은 셰프 고
‘놀러 다니면서 돈 벌기’는 모두가 한 번쯤 꿈 꿔봤을 만한 일이다. 불가능해 보였던 이 꿈은 이제 더 이상 터무니 없는 말은 아니다. SNS의 발달과 1인 크리에이터의 출현으로 자신의 취미를 통해 경제적 이득도 취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여행’이라는 컨텐츠로 시장에 도전한 기업이 있다. 여행지의 모습을 온라인 컨텐츠에 적절하게 편집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여행에 미치다’가 그 주인공이다. ‘여행에 미치다’는 크리에이터들이 여행지를 소개하는 사진, 영상들을 SNS 게시물 형태로 편집하여 구독자를 모으는 페이스북 페이지로 시작되었다. 2014년 처음 시작되어 ‘세 훈남의 다이나믹한 홍콩여행’이라는 영상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현재는 팔로워 수 187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