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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으로 전국이 들썩이는 가운데, 관련 굿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공식스토어에서는 인형/핀뱃지, 잡화, 의류, 문구, 라이프, 기념품/응원용품 등 총 11개의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패럴림픽 상품엔 성화봉 제외).
2018.0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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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바바그룹 관계사인 앤트파이낸셜 서비스 그룹(Ant Financial Services Group)이 운영하는 전자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알리페이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다고 밝혔다. 알리페이는 현재 5억 2천만명, 즉 중국 전체 모바일 결제 이용객의 82%를 차지하는 거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알리페이는 전자결제 서비스뿐 아니라 택시, 호텔 예약, 공과금 납부, 금융상품 주문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상용화되고 있다. 최근 중국에 불어오는 한류의 영향과 사드 갈등의 완화로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반도를 찾고 있는데, 알리페이를 통해서 국내에서 결제를 하는 사람 또한 그만큼 늘어나고 있다. 2017년 6월 문체부에 따르면 2016년 외래 관광객 실태 조사
2018.0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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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보스 코리아에너지가 저발열 LED 옥외등 개발에 성공했다. LED 가로등이 개발된 지는 오래됐지만, 난제로 비쳤던 고(高) 발열 문제를 해소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전구 표면열을 80℃에서 20℃로 낮추고, 전력 소비량 역시 기존 가로등의 70~80% 수준으로 감소시켰다. LED 조명시설은 에너지 절감은 물론 탄소 저감 정책과 맞물려 국가적 차원의 전력 수요 관리에도 큰 기여가 가능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휘도 방식의 낮은 LED 가로등, 보안등, 교량 등과 LED 터널 등을 생산 설치 시, 수작업 공정으로 인해 8만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한다.
2018.02.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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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와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위원장 서진우)가 공동 주최하고 인민일보 인민망, 소비자평가 등이 후원하는 '제54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가 23일 오전 강남 노보텔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조찬 강연에는 가장 트렌디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다노의 정범윤 대표와 SYS리테일 백인수 상무가 강연자로 나섰다. 첫 번째 강연자로는 ‘초기기업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다노’의 정범윤 대표가 나섰다. ‘다이어트 노트’의 줄임말인 ‘다노’는 여성을 위한 토탈 다이어트 케어 서비스 회사로 개인에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준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다노’는 이지수 공동 대표의 실제 경험에서 출발, 2013년 페이스북 정보공유를 시작으로 2018년 250만의 다이어트
2018.02.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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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제공 : 문성실 심플 레시피
2018.0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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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활동을 핵심적인 단어로 정의하면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라고 할 수 있다. ‘가치’의 제공을 통하여 ‘목표’를 달성한다는 뜻이다. 회사는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가치’를 제공하여 ‘이익’을 얻는다. 청춘남녀는 ‘사랑’을 주고 ‘사랑’을 얻는다. 종교도 마케팅의 관점에서 보면 ‘영원한 생명’을 주고 ‘새로운 신도’를 얻는 것이라 할 수도 있다. ‘목표달성’없는 ‘기브 앤 기브’는 자선사업이며, ‘가치제공’없는 ‘테이크 앤 테이크’는 ‘사기’와 다름없다. 또한 순서도 중요하다. ‘가치제공’이 먼저이고 ‘목표달성’은 그 다음이다. 만약 순서가 바뀌면 올바른 마케팅이 아니다. 어느 날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 식당업을 시작하는 분들을 자주 본다. 식당일도 ‘가치’를 주
2018.0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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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 음식을 챙겨 먹는 것조차 힘들 때가 있다. '먹는 것'에 대한 현대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기업이 있다. EAT club은 각 사무실에 모든 사원들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식 식사를 제공한다. 1000 명 이상의 직원이여도 EAT Club은 개개인의 도시락을 제공한다. 현재는 미국의 San Francisco/Bay 지역 그리고 Los Angeles 및 New York City에서 배달을 진행하고 있다.
2018.0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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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이 시작됐다. 오전 8시 30분 컬링 경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경기가 열리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래 기다려온 만큼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서 VR(가상현실) 스키점프 체험을 진행했다. VR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컴퓨터 기술로 사용자의 시각, 청각, 촉각 등을 자극해 마치 실제로 있는 것처럼 느끼게 만든 가상의 현실을 만든다.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서 진행한 VR 스키점프 행사는 35~37도의 급경사를 시속 90km가 넘는 속도로 활강하는 생생함을 느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이러한 미래 주력 산업으로 전망되는 VR에 대해 2015년 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CES)는 VR이 IT 생태계에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했었다. 이러한 VR
2018.0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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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우리나라 500만 명이 앓고 있는 질병이다. 당뇨 환자를 위한 ‘맛있는’ 식단을 연구하여 제공하는 스타트업 ‘닥터키친’이 주목받고 있다. 2015년 7월 설립된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키친’은 당뇨 환자들을 위해 자체 개발한 저염·저당·저칼로리의 맞춤형 식단을 도시락에 담아 배달해 주고 있다. 박재연 닥터키친 대표는 “당뇨 환자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권리를 주고 싶어 창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당뇨 식이요법은 저염식과 채소반찬이 주를 이룬다.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져 있던 환자들이 식단을 바꾸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의지가 약하거나 환경이 따라주지 않는 이들에게 식이요법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지속 가능한 식단을 만드는 것이
2018.0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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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제공 : 문성실 심플 레시피
2018.02.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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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착한 마음을 불러 일으켜 단순히 돈을 쓰는 것이 아닌 자신의 돈을 씀으로써, 사회적으로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코즈 마케팅이다. 코즈 마케팅은 공익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낼 수 있다. 소비자가 어떤 제품을 구매 했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구매를 통해서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있으며, 기업 입장에서 공익적 가치 추구와 자연스럽게 경제적 이익까지 이어질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도 기업에게게도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 주는 다양한 기업들의 마케팅의 사례에는 무엇이 있을까? 첫 번째로 cj제일 제당과 BGF리테일 에서 진행한 ‘바코드롭’프로젝트 이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살 때 물방울 바코드를 찍을 때 마다. 1
2018.02.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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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는 번역가와 번역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만나는 번역 플랫폼이다. 기존의 다른 번역 서비스들이 기계적인 분석에 의해서 번역을 했다면, 플리토는 사람이 하는 번역이기 때문에 뉘앙스나 상황 등을 고려해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번역을 제공한다. 플리토는 이용자들이 번역하고 포인트를 얻는 단문 번역과 선별되어 플리토 내의 기본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전문 번역가들이 하는 전문 번역이 있다. 또한 연예인 SNS 번역부터 이미지, 음성 번역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을 제공한다. 플리토의 주된 매출은 번역 수수료가 아닌 문장을 짧은 번역 단위로 만들어 이러한 데이터를 자동 번역기 제작 업체나, 어학 사전 업체에 판매하는 데에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이정수 대표는 플리토가 단순한 번역 서비스가 아닌, 질 좋은 언어
2018.02.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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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제공 : 문성실 심플 레시피
2018.02.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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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여행하면 떠오르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계획대로 여러 곳 다니는 것이다. 그렇지만 새로운 여행 트렌드 ‘자유 여행’은 바로 짐이 없는 가벼운 여행이다.‘KARRY’ 여행 운반 서비스의 스타트업이다. 2017년 8월에 시작하여 한국으로 여행 온 외국인들의 입출국날 공항에서 숙소, 숙소에서 공항까지 짐을 운반해주는 서비스(서울 권역 안)를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여행을 하라는 ‘캐리의 습관화’의 비젼을 가지고 시작한 이 스타트업은 누가 여행을 짐 들고 하는지의 의문을 만들어 짐이 없는 편안한 여행을 즐기는 여행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캐리어를 서비스 하다’의 모토로 배송의 실패는 용서할 수 있어도 서비스의 실패는 용서할 수 없
2018.02.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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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최근 다양한 방면에서 들려오는 말이다. 본래 아날로그는 정확한 수치로 값을 나타내는 디지털과 상반되는 개념으로 연속되는 값을 기록하는 정보 처리 방식을 의미한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라는 말이 통용되기 시작하면서 아날로그는 그 디지털 시대 이전의 사회적 풍토와 정서들을 의미하기 시작했다. 복고라는 이름으로 2000년대부터 시작된 아날로그 열풍은 현재 다양한 방면에서 그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1. 원더걸스의 Tell Me 원더걸스의 텔미는 대한민국의 복고 열풍을 일으킨 가장 큰 주역이라고 할 수 있다. 곱슬곱슬한 파마머리와 마돈나를 연상시키는 레깅스 패션, 과거의 롤러장을 상기시키는 듯한 단순한 멜로디. 그러나 단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네 모서리를
2018.02.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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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제공 : 문성실 심플 레시피
2018.02.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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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불안 심리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예상하지 못한 즐거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결과를 생각하면 직접 결단을 내리거나 쉽게 선택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는 ‘럭키 박스’, ‘시크릿 박스’ 등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랜덤 마케팅’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활용하여 이들의 결정장애를 재미있게 해소해주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선택을 도와준다. 랜덤으로 취미를 추천해주다많은 현대인들은 자신만의 취미를 통해 자아실현을 하고 자존감도 높인다. 만약 어떤 취미를 가져야할지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제는 '하비박스', '하비인더박스', '하비풀' 등의 서비스를 통해 랜덤으로 취미를 체험해볼 수 있다. 이 업체들은 취미생활을
2018.02.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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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은 그림자를 보지 않는다. 세일즈맨으로서 기분 좋게 하는 대화, 판매담당자로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결단력 있고 책임감 있는 리더의 모습을 보이는 임영서 대표를 만나보았다.임영서 대표(49)는 한식 웰빙 프랜차이즈 죽이야기의 대표이다. 그는 국내 400개, 해외 37개의 점포를 보유한 프랜차이즈 기업의 사장이기도 하지만 배우, 작가, 강연가로도 활동하며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인재다. 최근 임 대표의 프랜차이즈 기업인 죽이야기는 전통 죽집에서 죽 카페로의 전환을 시도하였다. 그의 이색적인 도전은 기존에 환자들만 먹는 음식이라고 여겨졌던 죽을 전 국민이 사랑하게 하는 음식으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하였다. 아울러 죽뿐만 아니라 디저트에도 웰빙 음식문화를 고집하여 고급
2018.02.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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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최승호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인민망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영상을 보고 있는 인민망 네티즌 여러분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최승호 원장: 안녕하세요. 메드렉스병원 최승호 원장입니다. 오늘 인터뷰를 통해 최신 의료 소식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기자: 메드렉스병원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최승호 원장: 저희 메드렉스병원은 서울의 문화나 쇼핑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강남에 있습니다. 저희는 아주 특화된 병원입니다. 관절, 척추 질환에 아주 특화된 병원입니다. 단순히 다른 병원처럼 수술적 치료 보다는 줄기세포를 통해서 관절염이나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를 추구하는 병원입니다.기자: 메드렉스병원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
2018.02.2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