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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네일아트도 집에서 가능하다. 저렴한 가격에 기분 전환까지 가능한 '붙이는 네일'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업체에서 출시하고 있는 붙이는 네일은 샵에서 관리를 받는 것 보다 저렴하고, 제품 명 그대로 붙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제거도 간편해 다른 디자인으로 교체하기에도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2018.06.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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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파이더맨, 사실은 평범한 청년이다. 우연히 유전자가 조작된 슈퍼거미에 물려 손에서 강력한 거미줄이 나오게 되고, 거미의 속성을 얻어 다가오는 위험에 초능력을 발휘하여 감지하게 된다. 그 후 많은 사람들 속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으로 주목을 받게 되고, 언론 속에서도 등장하게 되어 악당과 스파이더맨 사이로 쫓고 쫓기는 신경전이 계속돼 극 중 긴장감이 점점 높아지는 영화이다. 특히 영화 속에서 스파이더맨이 악당을 물리칠 때 거미줄 위력은 대단하다. 현실에는 눈에 잘 안보여 사람 손에 건드리기만 해도 끊어지는데 영화 속 거미줄은 뭔가 단단하고, 대단해보인다. 사실, 영화 속에 나오는 거미줄 능력은 터무니 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2018.06.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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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은 이제 더 이상 오리지널, 사워크림 맛이 아니다. 지난 2014년 허니버터칩의 출시 이후 다양한 맛의 감자칩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농심에서 출시한 수미칩 바질페스토 맛은 기존 감자칩에서는 맛보지 못했던 이탈리아의 대표 소스인 바질페스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김 맛 감자칩, 체리블라썸 맛 감자칩 등 다양한 맛을 담은 감자칩들이 출시되고 있다.
2018.06.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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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이다. 이윤추구를 하려면 많은 고객을 확보해야 하고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를 만족시켜야 한다.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케터들은 다양한 시도를 했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소비자들의 깊은 내면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인사이트 마케팅을 실현했다. 인사이트 마케팅의 대표적인 전략은 '브랜드 저널리즘 전략'이다. 브랜드 저널리즘이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되었던 것은 맥도날드의 글로벌 마케터였던 래리 라이트가 2004년 뉴욕 광고 컨퍼런스에서 언급한 이후부터이다. 당시 그는 브랜드 저널리즘이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혜택과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해당 회사가 가치 있는 존재로 차별화될 수 있도록 동영상이나 블로그, 사진, 에세이 등 웹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2018.06.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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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 일시적으로 운영하는 매장인 팝업스토어를 활용한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주로 사람들이 많은 번화가에 설치되어 브랜드나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자사의 고객층이나 분위기와 부합하는 장소를 선정하여 짧은 기간 내에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캐릭터 업계와 식품 업계에서 두드러진다. 지난달 롯데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해 고마워 행복해’를 테마로 ‘미니언즈’ 팝업스토어와 롯데백화점이 보유한 캐릭터 스토어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미니언즈’ 봉제 인형, 스마트폰 케이스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판매했다.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는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2018.06.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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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존재감’이라는 캠페인으로 서울시민에게 엄청난 존재감을 떨친 나이키(Nike). 2018년 상반기에는 ‘CHOOSE GO 세상을 움직여라’라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커머셜을 공개했다. 미친 존재감의 광고 영상은 역대 나이키 커머셜이 주었던 거대한 감동과 비교해 큰 감흥을 불러일으키지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이번 영상은 크게 이슈가 되었다. 영상은 ‘지구의 자전이 멈췄다’는 조금은 황당한 뉴스로 시작한다, 뉴스를 목격한 영상 속 주인공은 자신이 키우는 햄스터가 쳇바퀴 돌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이에 영감을 얻어 지구의 자전을 위해 달린다는 왠지 유치하지만 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으로부터 시작된 러닝은 곧 집단 러닝으로 이어지고 영상 중간중간에는 유명인사들이 하나둘
2018.06.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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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의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는 레드카드 캠페인 이라는 주제로 pub편, 편의점편, 그리고 곧 있을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겨냥한 축구편을 새로운 영상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는 pub과 편의점에서 소비자들이 흔히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그 후 ‘맥주는 다 똑같다는 생각에 레드카드’, ‘마시던 맥주만 찾는 습관에 레드카드’라는 나레이션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생각의 전환을 유도한다. ‘레드카드’라는 문구로 일반적으로 맥주를 주문하거나 구매할 때 소비자들의 행동과 생각에 강력하게 경고하는 것이다. 동시에 피츠의 레드 컬러를 강조하여 제품과 광고의 연관성을 높였다. 또한 ‘물 타지 않아 끝까지 깔끔하다’라는 문구로 타제품과 차별화되는 피츠만의 USP(Unique Selling Propos
2018.06.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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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캠페인도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맞춤 캠페인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헬스케어 솔류션 기업인 바이엔어스에서 진행한 캠페인 ‘찾았닥’ 좋은 의사 찾기 캠페인은 올해 3월부터 베타 서비스 운영을 시작하게 되면서 실행한 좋은 의자 찾기 프로모션의 결과 소비자 리뷰 3000성과를 이루었다. 각자 소비자들에게 맞는 의사를 찾는 의사들의 정보 중심의 새로운 정보 검색 플랫폼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의사를 찾아주는 서비스가 이 캠페인의 가장 큰 가치인 것이다. 현재 3,000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찾았닥’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공감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알려진 좋은 의사의 수는 2,500명 정도 이다.㈜ 바이앤어스의 대표 김수재 대표는 단순히 병원
2018.06.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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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다습한 여름을 앞두고 겉옷이 점차 얇아지며 자연스럽게 계절에 맞는 기능성 속옷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기능성 속옷은 크게 소재에 따라, 보정여부에 따라 나눌 수 있다. 소재에 따른 기능성 속옷은 피부에 붙지 않는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여 쿨링감이 우수하고, 통풍과 흡습의 기능이 높아 빠른 건조로 향균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탈취효과도 뛰어나다. 계절에 맞는 재질, 두께로 인한 착용감 차이도 무시 할 수 없다. 보정여부에 따른 기능성 속옷은 얇아지는 옷에 따른 이너웨어의 비침을 방지하고 시각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누리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시장규모가 커지며 부위별로 많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으며, 올인원에만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필요성과 사용 편
2018.06.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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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론칭한 뷰티 브랜드 ‘HERA’는 쏟아지는 해외 뷰티 브랜드 속에서 굳건히 명품 화장품으로 자리 매김을 해오고 있는 터줏대감 브랜드이다. 그러나 그 오래된 역사는 헤라를 다소 나이 든, 스킨케어 중심의, 쉽게 다가서기 힘든 브랜드로 인지하게 만들었다. 헤라는 이를 아트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통해 풀어보려 했으나 이 또한 한계가 분명 존재했다. 그러던 중 2014년 헤라의 고리타분했던 이 판도를 바꾸어놓는 중요한 일이 발생한다. 바로 한참 SBS 드라마로 인기몰이를 하던 배우 ‘전지현’이 헤라의 새로운 서울리스타 뮤즈로 발탁된 것이다. 전지현 특유의 당당하고 세련된 분위기는 헤라가 추구하고 만들어가는 서울리스타의 이미지와 정확히 일치했다.헤라와 전지현의 케미는 실로 어마어마했다. 2017년 4
2018.06.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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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광고라 하면 흔히 영화의 명장면들이 짧게 나오는 ‘트레일러(trailer)’를 떠올리곤 한다. 최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광고가 있다. 바로 ‘데드풀2’의 홍보 영상이다. ‘데드풀2’의 홍보영상들은 대체로 영화 속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대신, 영화에는 나오지 않는 새로운 장면들로 ‘데드풀’ 캐릭터의 특징을 재치 있게 보여준다. 슈퍼맨 패러디와 배컴 영화가 개봉되기 1년 전인 2017년 ‘데드풀2’은 영화 ‘슈퍼맨’ 패러디 영상을 통해 첫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 홍보 영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괴한에게 습격 당한 행인을 구하기 위해 주인공은 히어로 유니폼을 입으려 공중전화 박스로 서둘러 들어간다. 그러나 몸에 딱 맞는 유니폼
2018.06.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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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31(목)~6월 3일(일) 총 4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홀 A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에서는 도시녹화와 친환경적인 도시개발사업이 조명받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춰 조경*정원에 대한 정보를 전시와 세미나를 통해 발빠르게 교류할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관시설, 원예시설, 실외휴게시설, 수처리 및 생태복원, 학교시설, 골프장, 정원, 실내놀이시설, 레저파크 등 다양한 부문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아시아 최대 크기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홍보부스도 설치되어 이목을 끌었다.
2018.06.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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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축제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신나는 노래와 음악에 몸을 싣고 춤을 추거나 관광지 주변에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가득해 밤하늘에 불꽃놀이를 진행하는 축제를 생각한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할 축제는 다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게 할 수 있는 ‘솔깃하고, 유혹에 빠질 수 있을 만한’ 축제이다. 바로, 한 국가의 유통업계들이 모두 참여해 기존의 상품 가격을 대폭 하락하여 싼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는 유통업계 할인 축제이다.전 세계는 일정 기간 동안 를 열어 소비자 이용률을 높이고 있는데 과연, 어떤 축제가 있을까?#1. 중국 – 광군제 대륙이 넓고, 인구 수가 많은 중국에는 매년 11월 11일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라는 할인
2018.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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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과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가 함께 '더페이스샵 X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을 지난달 선보였다. 더페이스샵은 코카콜라 음료 특유의 청량감을 쿠션, 섀도우, 립스틱, 립틴트 등의 제품에 담아 선명하게 표현했다. 또한 코카콜라 로고와 레드 컬러를 패키지에 적용해 톡톡 튀는 느낌을 더했다.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이종업계와의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협업을 통해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데다 SNS 상에서 이목을 끌며 바이럴 마케팅 효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색 콜라보레이션은 당분간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2018.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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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LG 빡치게 하는 노래'누가 봐도 LG에 적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듯한 이 영상은 놀랍게도 LG 생활건강의 'FIGI'라는 세제 제품의 광고 영상이다. 페이스북, 유투브 등 영상 콘텐츠 플랫폼을 제공하는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중심으로 퍼진 이 광고는 최근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열풍을 일으켰다. 소위 말하는 '병맛' 그림체와 이름 모를 배경음악으로 이루어진 이 광고의 열풍 이유는 무엇일까? 총 1분 30초 가량으로 이루어진 이 광고의 대부분은 광고 제작자의 한을 담은 하소연으로 이루어져있다. 약 1분 10초 정도가 되어야 비로소 FIGI 상품에 대한 광고가 등장한다. 이 광고를 본 많은 이들은 '만든 사람 시말서 쓰면 어떻게 하냐.' '광고주 화
2018.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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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을 접해본 사람이라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마케팅의 룰이 무엇인지 알 것이다. 또는 들어본 적이 다분할 것이다. 바로 ‘소비자 중심’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해하여 그를 충족시켜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로 접어듦에 따라 소비자들의 행동은 더욱이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그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시장 수요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자유로이 그들이 원하는 대로 소비패턴을 이행해나가고 있다. 이제는 기업들이 단순 자신들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하여 이 제품을 써야만 한다는 식의 뻔한 프로모션은 고객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다. 이때 필요한 마케팅 전략이 바로 ‘넛지(Nudge)’이다. 이는 시카고대학교 교수인 리차드 탈러가 주
2018.06.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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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최근 Air Map Korea(이하 에어맵 코리아)라는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에어맵 코리아는 사진에 나온 해당 기기로 공기의 질을 측정하여 어디에서든 실외 공기 질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설치 공간이 차지하는 면적이 적기 때문에 도심뿐만 아니라 일반 거주지에도 설치하여 사용자들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거나 가고자 하는 행선지의 공기 질을 정확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미세먼지에 관심이 많아지며 해당 서비스 제공은 더욱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2018.06.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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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신입 기자 김윤혜입니다.”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젼은 4일 프리미엄 일일착용 콘택트렌즈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의 90초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 내용은 신입 기자의 성장기를 그린 광고로 처음에는 어리버리한 여주인공이 여기저기 일에 치여 많은 기자 무리들 사이로 넘어진다. 넘어지는 과정 중 능숙하게 외국인과 인터뷰를 하는 선배 모습에 반해 “더 열심히 하겠다.”라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일에 매진한 결과 다른 신입 기자를 리드하는 팀장 역할까지 오르게 되면서 광고는 끝난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팀장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모른다. 많은 기자들 사이로 여주인공은 “제가 꼭 세상에 알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결정적인 단서가 되는 누군가에게
2018.06.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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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일보 인민망(한국대표 저우위보)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제5회 한중경영대상'이 오는 28일 전경련플라자에서 개최된다. '한중경영대상'은 한중 양국의 민간차원 교류 확대 및 공동 산업 발전을 위하여 2013년 제정된 글로벌 시상제도로서, 한중 경제 협력 구현, 미래 지향적 가치 실현, 공유가치 경영 실천에 대한 혁신적인 노력으로 양국의 공동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올해 개인부문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는 이수만 총괄프로듀서(SM엔터테인먼트)가 양국간 문화교류의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기업부문 대상으로는 LG생활건강, SK하이닉스,
2018.06.11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