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온 문화예술의 명문 서울예술대학교가 13대 총장으로 이남식 박사를 맞이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IDAS 국제디자인대학원대학교 초대 학장, 전주대학교 총장,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경영자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도 활동중이다.취임식은 9월 2일 안산캠퍼스에서 양희경 영화배우의 사회로 신임총장과 총학생회의 다짐, 동문축사, 뮤지컬 등 한편의 공연과 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숙명여자대학교 강정애 총장, 패션그룹형
LG전자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 Korea Electrical Safety Corporation)와 손잡고 전기안전 캠페인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3일 경남 창원시 창원R&D센터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전업체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대국민 전기안전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2019년 초부터 제품 전원플러그와 제품 사용설명서에 전기안전 요령, 전기사고 상담을 위한 공사 콜센터 안내 정보를 표기하기로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LG전자 창원사업장 내 주요 전기설비의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사업장에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와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위원장 서진우)는 지난 25일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개최한 ‘2018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을 통해 변화를 수용하고 고객에 집중하여 이기는 브랜드로 거듭난 브랜드 발표했다.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공적이고 혁신적인 시장 성과를 창출한 개인 및 기업의 사례를 발굴하여, 이를 격려하고 확산함으로써 국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2012년 제정되었다. 6개월간의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심사를 통하여 수상사를 선정하며, 시상은 개인, 단체, 브랜드, 소비자조사의 총 4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오늘부터 황사 가능성도최악 대기상황에 공기청정기·방진마스크 매출 급증원룸, 자동차 등 좁은 공간용 '소형 공기청정기' 인기 지난 26, 27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다.국내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것은 작년 12월 이후 여섯번째다. 비상저감조치는 입자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인 미세먼지의 평균 농도가 이틀 연속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 이상으로 예보될 때 발령된다. 어제(28일) 발령이 해제되었지만 황사 유입 가능성이 있어 대기상황이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어지는 최악의 대기상황에 공기청정기, 방진 마스크 등 관련 제품 매출이 급증했다. 관련 업체와 제조사의 주가
한국마케팅협회, '2018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지역축제 부문 발표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평가인증본부는 '2018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지역축제 부문을 발표했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개한 문화관광축제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8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는 총 893개다. 이 중 2017년도 기준 방문자 수 100만 명 이상의 축제를 1차 선정하고, 2차 소비자 조사를 통하여 10대 지역축제를 최종 선정하였다. 조사는 전국 온라인 패널 1500명을 기준으로 2018년 3월 5일부터 3월 12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소비자가 선정한 10대 지역축제로는 △ 광양매화축제(3월) △ 보령머드축제(7월) △ 부산불꽃축제(10월) △ 서울빛초롱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상생협력' 분위기 확산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본사-가맹점 상생협력" 당부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 상생 바람이 확산되고 있다.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협력을 당부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가맹점주의 부담에 대해서는 정부의 일자리안정자금 지원과 가맹본부 상생 협력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의 역할을 약속했다. 정부의 강화된 규제와 관심 속에서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협력을 위한 방안 모색에 힘쓰고 있다. 본사는 로열티 인하, 필수구매품목 감소, 재료 공급가 인하, 가맹점주 복지 확대, 본사
유아식품시장, 국내 불황에도 시장 규모 증가2017년 식품 파동으로 유기농 제품 찾는 소비자 늘어맞벌이 부부 증가로 '간편식' 인기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국내 유아식품 시장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이유식 시장의 경우 작년 649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50.5% 증가했다. 또한 유아용 과자와 음료 등 유아간식 시장 규모도 지난해 806억원으로 2016년 606억원보다 성장했다.한편, 지난해 살충제 검출 계란 등 먹거리 파동의 영향으로 안전한 유기농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식품 업계는 관련 전문 매장을 열고 각종 유기농 제품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의 수요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에 유아식품 업계는 '유기농 곡물
한국마케팅협회, 2018 소비자평가 10대 브랜드 (히트예감 기능성 음료 부문) 발표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평가인증본부는 '2018 소비자평가 히트예감 기능성음료 10대 브랜드’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 온라인 패널 1500명을 기준으로 2018년 2월 5일부터 2월 12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소비자가 선정한 기능성음료 10대 브랜드로는 △ 갈아만든배 by숙취비책 (해태htb) △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 (매일유업) △ 밀키스 요하이워터 (롯데칠성음료) △ 쁘띠첼 미초 (CJ제일제당) △ 스무디랩 피치&비타C (풀무원건강생활) △ 썬업 브이플랜 (매일유업) △ 아임리얼 치아씨드 요거트 (풀무원다논) △ 액티비아 프리미엄 (풀무원다논) △ 쿠퍼스 프리미엄C (
국내 저출산·불황에도 유아용품시장 쑥쑥키워드는 안전성·친환경·프리미엄'두자녀 정책' 중국...유아용품시장 잠재력 커 국내 출산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유아 관련 시장은 매년 성장세다. 아이의 수가 줄어든 만큼 고가, 고급 물품을 소비하고자 하는 현상에 'VIB(Very Important Baby)족'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특히, 최근 생리대나 어린이 완구 등에서 유해물질 검출이 잇따르면서 유아용품시장에서 안전성과 고급화가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업계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유아용품 구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제품의 안전성'(52%)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능대비 합리적인 가격'(24%)이 2위에 올랐고, 이어 '제품 후기 및 평가점수'(8%)
"초등 1·2학년 방과후 영어 금지" 공교육정상화법, 28일부터 시행교육부,"초등 3학년이 영어교육 적기" vs 학부모, "시대가 변했다"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영어 교육 시기에 대해 찬반 논쟁이 일고있다.지난 2014년 국회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이하 공교육 정상화법)을 제정한 바 있다. 이 법으로 초등 1·2학년 정규수업에서 영어가 금지되고, 방과 후 수업은 3년 6개월간 한시 허용됐다. 이에 따라 법정 허용 기간이 끝나는 오는 28일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의 영어 과목 방과 후 수업이 금지된 것이다.권영민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이 같은 방침이 법을 따른 것임을 강조하며, "
에너지 충전, 면역력 관리, 수분 보충, 체중 관리 위해에너지음료·비타민음료·차...기능성 음료 인기농림축산식품부, "2017년 기능성 음료 수출액 증가" 추운 겨울 날씨와 미세먼지 문제가 계속되면서, 국내 음료 시장에서 기능성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기능성 음료란 식품의 생체조절 기능이 강조된 음료를 말한다. 정장작용이나 항 알레르기를 가지는 음료 등이 이에 포함된다. 음료업계는 기능성 음료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면역력 관리부터 에너지 충전, 체온 유지 등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한편, 국내 음료류의 수출 현황에서도 기능성 음료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
"오프라인 · 문법 중심" 교육에서 "온라인 · 실전 영어" 교육으로직장인 · 가정주부 등 3040세대가 주요 고객층'워라밸' 사회 분위기 · 공기업 블라인드 채용 영향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기초영어·회화 교육시장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성인 대상 영어회화시장 규모는 약 3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시원스쿨은 2015년 매출액 480억원에서 2016년 1,287억원으로 168% 성장했다. '뇌새김'을 운영하는 위버스마인드의 2016년 매출액은 321억원으로 전년 대비 37.3% 증가했다. 고객 주요 연령층은 30대가 가장 많고, 40대, 20대, 50대가 뒤를 잇는다.반면, 성인 영어교육 시장의 대표 기업이었던 YBM과 파고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