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와로봇(COWAROBOT)의 여행용 캐리어는 자율 주행 및 장애물 회피와 같은 기능을 갖춘 스마트 로봇 가방이다. 기내 반입 규정을 충족시켜 해외 여행이나 장거리 여행 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람 인식 기능이 있어 이 기능을 작동시키면 사람이 움직일 때 같이 움직여 더이상 무거운 캐리어를 들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슈퍼코(SUPERCO)의 배터리 케이스는 무선충전 케이스와 보조배터리를 결합한 분리형 배터리 케이스이다. 슈퍼코는 배터리 케이스 및 모바일 액세서리를 전문으로 제조 및 유통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8년에 정식으로 론칭된 브랜드이다. 분리형 배터리 케이스는 일반 케이스와 비슷하게 작고 가볍게 디자인되었으며 핸드폰 뒷면에 연결시키면 충전이 되는 형태이다.
시선 비콘(SEESUN B:CON)은 안경 제작 전문 기업이 생산하여 골전도 이어폰 결합 선글라스로 음향을 같이 즐길 수 있다. 일반 선글라스와 착용법은 같으며 선글라스테에 있는 이어폰을 내리면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식품업계와 화장품의 콜라보, 캐릭터와 커피업계의 콜라보 등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듯한 콜라보가 진행 중이다. 식품업계에서는 이색 콜라보로 재료, 포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색다르게 다가가고 있다.동서맥심은 카카오IX의 인기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한정적으로 판매한다. 귀여운 캐릭터를 선호하는 2030 소비자를 겨냥해 맥심 제품에 머그컴, 보온병 등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한 굿즈(Goods)가 포함되어 있다. 이 굿즈를 갖고 싶어서 맥심을 구매하는 소비자도 있을 정도로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색다름을 선사하고자 했던 동서의 전략은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빙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의 밥상을 공략하기 위해 '건강한 밥상'이 급증하고 있다. 간편조리식품도 건강을 내세우면서 재료 품질, 신선도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반찬가게의 경우는 '집밥'이라는 따뜻함과 건강함을 담은 반찬을 담기에 열심히인데 이 중 배달서비스로 차별화를 더한 '진이찬방'이 있다. 진이찬방 배달서비스 / 진이찬방 공식홈페이지 진이찬방은 최근 급성장한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18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산지와 가맹점을 연결시켜주는 시스템으로 신선한 재료로 반찬의 품질과 맛을 보장하면서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이며 건강하고 맛있는 밥집에 대한 소비
'일단 써보시고 결정하세요', '한 달 동안 무료입니다' 등의 문구는 렌탈 서비스나 컨텐츠 서비스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일단 써보면 체험했던 제품이나 서비스를 쉽게 내치기 어렵다.대학생 이형우(가명, 25)씨는 가정에서 영화를 볼 때는 불법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무료로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이어서 금액을 지불해야하는 서비스의 경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다. 그런데 넷플릭스의 '한 달 체험' 서비스를 이용해보면서 무료 이용 기간이 끝난 뒤에도 유료 결제를 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씨는 "한 달 동안 이용해보니 다운로드시 기다려야하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한 눈에 들어와 이용하기가 편해 계속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니스프리는 제주의 아름다움과 깨끗한 이미지를 화장품에 활용한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제주의 원료를 사용하고 자연의 감성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제주로부터 받은 혜택을 상생을 위해 자연에 그리고 제주도민에게 나누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제주에 가치를 더한다’는 가치를 내걸고 2015년에 이니스프리 모음 재단(이사장 박문기)을 설립하였다. 공익 재단 이니스프리 모음 재단은 이니스프리가 5년간 100억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시작되었다. 위 재단은 제주의 자연가치, 인재 양성 그리고 문화예술 보존 및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대표적으로 ‘제주다우미’라는 봉사단을 설립하여 지난 4월부터 제주도민뿐만 아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 먹는 밥(혼밥), 혼자 먹는 술(혼술) 등의 식생활이 나타났다. 이 흐름에 맞춰 가정간편식(HMR)도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 중 '안주야(夜)'는 '안주'라는 음식을 가지고 68%의 시장 점유율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세' 안주 HMR로 자리잡았다. 2016년에 처음 선보인 '안주야(夜)'는 청정원의 조미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셉트로 안주 HMR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였다. '안주야(夜)'를 처음 기획했을 때, '안주'라는 음식의 이미지는 40-50대 남성층을 위한 음식이라는 생각이 강해 대중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걱정하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하지만 청정원은 국, 탕, 찌개 등 주식 위주의 HMR 시장에서 혼술, 홈술 트렌드에
과거 제품을 홍보하려면 모델을 구하고 여러 매체를 통해 광고를 내보냈던 방식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1인 매체로 억대 매출 혹은 엄청난 팔로워 수를 거느리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동영상 마케팅 등의 다양한 마케팅 방식이 생겨나고 있다.쿠팡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쿠팡 파트너스'를 티몬은 라이브 쇼핑 방송을 활용한 '티몬 티비온'을 새로운 마케팅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쿠팡은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아마존의 제휴 마케팅 형식을 빌려 만든 것으로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 중 블로그나 SNS에 게재하여 판매가 이루어지면 수익을 배분해주는 시스템이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방식으로 볼 수 있으며 쿠팡은 더 많은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티
2024년에 100주년을 맞이하는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보여주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쉬운 것부터, 꾸준하게'라는 모토로 임직원들과 꾸준하게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꾸준하게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을 도와드리기 위한 나눔활동이나 지역사회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활동이 있다. 또한 청년의 창업에 보탬이 되기 위해 청년창업리그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며 장학금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연말을 맞이하여 하이트진로는 지난 20일에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기획했다. 지역사회의 아동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하이트진로 임직원
AI, AR 등의 첨단 기술이 접목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기계와의 접촉이 증가’하면서 초연결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각종 SNS를 통해서 타인과 연락을 취할 수 있고 스마트폰 하나면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좋은’시대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모든 정보를 언제든지 접할 수 있고 누구와도 연결될 수 있지만 비대면 마케팅, 언택트(UN+Contact) 마케팅이 소리 없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먼저, 제품에 대한 설명으로 인해 매장의 직원과 가장 많은 소통일 필요할 것 같은 화장품 업계에서는 ‘혼자 쇼핑하겠다는 바구니’와 ‘터치스크린 자판기’ 등이 보급되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확산을 직접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화장품 로드숍 ‘이니스프리’는 언택트를 원하는 고객의 니
중국은 1인 1가구 정책으로 자녀를 귀하게 여겨 ‘소황제’라고까지 칭한다. 중국의 부모는 이런 귀한 자녀를 위하여 좋은 상품을 위한 돈을 아끼지 않는다. 이런 성향으로 빛을 본 한국의 유아 화장품 중에는 네오팜의 아토팜이 있다. 아토팜은 중국 기관지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대표 저우위보)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주최하는 '2018 제5회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조사 결과에서 유아용 스킨케어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 본 조사는 중국인 소비자가 한국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를 수치화하여, 2014년부터 한중 양국 공동발전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2018 제5회 조사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8일까지 3주에 걸쳐 1,089명의 중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