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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방송, 영화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스타를 내세워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는 마케팅전략, 바로 스타마케팅이다.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각인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광고 및 홍보 전략을 수립할 때 소비자에게 쉽고 간편하며 더욱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중 하나이다.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나 영화 혹은 예능에 출연한 스타뿐만 아니라 SNS에서 큰 파급력을 가져오며 많은 소비자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 사람들 역시 스타로 분류된다. 인지도가 높은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은 자연스레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타마케팅의 성공사례로는 연예인 이효리의 ‘처음처럼’ 소주 광고가 있다. 2007년 처음처럼은 이효리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5년간 광고 계약을 지속하자 2012년에는
2019.06.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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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브랜드임에도 색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다. 소비자에게 지루하지 않게, 조금 더 색다르게 나타내고 싶어하는 다수의 기업이 ‘리브랜딩’을 시작하고 더욱 성장하고 있다. 리브랜딩(rebranding)이란 소비자의 기호, 취향, 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기존 제품이나 브랜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창출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인식시키는 활동이다. 기존의 올드하거나 이미 보편화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트랜드에 맞춘 말 그래도 신세대적인 브랜드 창출로 볼 수 있다. 리브랜딩을 통해 성공한 기업 사례는 많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휠라(FILA)가 있다. 휠라는 제품개발 및 마케팅에 대한 지나친 투자로 인해 큰 위험에 빠졌었다. 이 때 휠라가 선택한 전략은 ‘브랜드 리뉴얼’이다. 브랜드의 올드함에서 탈피
2019.06.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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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 그 이상을 기대하는 소비자의 증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소비자의 이러한 니즈에 따라 각 기업에서는 새로운 마케팅을 선보였다. 바로 구매 전 감각기관을 통해 미리 체험해보는 체험마케팅이다. 체험마케팅이란 제품생산 현장으로 고객을초청하여 직접 보고, 느끼고,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제품 소유 중심에서 감각이나 감성을 자극하는 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소비트렌드의 변동도 체험마케팅에 큰 영향을 주었다. 체험마케팅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업계는 뷰티업계이다. 특히 메이크업의 경우 플레그스토어를 통해 체험마케팅을 극대화하고 있다. 화장품 업계인 아리따움은 플레그스토어를 운영하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단순히 제품을
2019.05.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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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는 '2019 지역축제 10대 브랜드'를 조사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개한 문화관광축제 현황자료를 토대로 2018년도 기준 방문자 수 100만 명 이상의 축제를 1차 선정 후 2차 패널 조사를 통하여 10대 지역축제를 최종 선정했다. 조사는 전국 온라인 패널 1,000명을 기준으로 2019년 4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했다.소비자가 선정한 10대 지역축제 중 4월에 열리는 축제로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선정됐다. 꽃이 화려하게 만개하는 계절인 봄, 각 지역마다 펼쳐지는 봄의 꽃을 접하기 위한 관광객의 발걸음이 바쁘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단순히 진달래꽃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영취산진달래음악회, 진달래예술단 산상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영
2019.05.0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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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해 보일 수 있지만 산업을 완전히 뒤바꾸며 소비자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어준 산업이 등장하였다. 바로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이는 단순히 택시의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택시에 스마트기술을 융합하여 더 다양한 기능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모빌리티 플랫폼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카카오택시’와 ‘타다’가 있다. 택시와 비슷한 듯 같으면서 차이점이 존재하는 카카오택시와 타다는 많은 소비자의 환영을 받고 있다. 카카오택시는 카카오 기업 제휴 산업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택시를 호출하는 플랫폼이다. 카카오 모빌리티의 정주환 대표는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을 연결, 공유, 다양성이라는 세 개의 키워드로 설명했다. 사람과 교통인프라를 연결하고, 유휴자원의 공유를 통해 사회적 비용을 감소하고,
2019.04.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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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니얼 세대라고 불리는 20대의 소비패턴은 관심 있게 지켜볼 가치가 있다. 밀레니얼 세대(Millenials)란,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 20대의 소비성향은 기존과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2019년도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자료를 기준으로 국내 밀레니얼 세대(20~39세) 인구는 27.8%로 전체 인구의 약 1/4을 차지한다. 밀레니얼 세대 소비의 가장 큰 특징은 ‘나를 위한 소비’이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의 20대의 자아에 대한 인식 및 자아 만족 추구 성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대 응답자의 70.8%가 ‘나 자신의 필요와 만족을 우선순위에 두는 삶을 살고 싶다’라고 답했다. 그 만큼 나 자신을 위한 소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을
2019.04.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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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디지털화란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 형식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대부분의 서비스가 디지털화 되면서 소비자는 더욱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서비스를 전환하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이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라고 하는데, 디지털 전환은 디지털 기술을 사회에 적용하여 전통적 사회 구조를 혁신시키는 것이다. 즉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발생한 일종의 서비스 혁신이다. 디지털화가 이루어진 서비스를 전환하여 성공한 사례들이 이미 그 편리함을 보여주고 있다. 고객경험의 시대에 따라 기업은 제품 및 서비스보다 소비자의 경험을 중시하는 마케팅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디지털전환은 소비자에게 흥미
2019.04.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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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이 발전하면서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의류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직원과의 접점을 불편해하는 소비자의 증가로 인해 기업은 언텍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쇼핑은 직원의 부담스러운 시선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의 단축이라는 장점이 있어 소비자의 환영을 받는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의 소비자의 발목을 잡는 한계점 중 하나는 바로 ‘피팅(Fitting)’이다. 구매하고 싶은 옷의 사이즈는 적절한지, 나와 잘 어울리는지를 확인하지 못하고 구매해야한다. 이에 기업은 소비자의 마음을 간파하듯 최근 가상으로 피팅이 가능한 기술을 선보이며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국내 온라인 몰에서 최초로 가상 피팅을 개발한 기업은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
2019.04.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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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계산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식당 및 매장에서 이와 같은 대화를 들을 수 없게 된지 오래다. 무인계산대가 그 원인이다. 무인계산대란 말 그대로 사람이 아닌 기계가 계산을 대신하는 것이다. 무인계산대의 등장은 소비자 및 기업에 큰 충격과 많은 영향을 가져다주었다. 단순히 편리함의 이유로만 등장한 것 같은 무인계산대의 이면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2018년 소비자의 트렌드로 손꼽힐 정도로 언택트 마케팅은 파급력이 크다. 직원이 없는 계산, 어쩌면 파격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현대인들에게 익숙하다.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피하고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어하며 빠르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 품질을 유지하며 높아져가는
2019.04.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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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평가=이예진기자) 마케터, 소비자에게 제품을 원활하게 판매하기 위한 기획, 시장 조사, 광고, 판매 촉진 등의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많은 제품을 간접적으로 접하는 소비자에게 본 기업의 제품을 포지셔닝하는 어려운 직업이다. 특히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의 경우 부족한 자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독특하고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마케팅을 진행 해야한다. 성공적인 타겟팅과 재치있는 문구 및 캠페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고 기업의 매출에 큰 기여를 한 마케터가 있다. 바로 배달의민족 장인성 이사이다.장인성 이사는 우아한 형제의 마케터이다. 같은 프로젝트에서 함께 일했던 팀원 중 한 명이 현 우아한 형제의 대표가 되고 마케터로의 일을 권유받아 함께 일을 하기 시작했
2019.03.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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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단순히 생명유지를 위해 먹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한 끼의 식사를 하더라도 조금 더 맛있는 음식을 조금 더 멋있는 장소에서 먹기를 원하는 소비자가 급증하면서 음식에 대한 소비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미식을 추구하는 소비의 증가와 여유롭게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YOLO족의 급증이 기술과 결합하여 '푸드테크'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시켰다.푸드테크는 음식(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산업과 관련 산업에 산업기술을 적용하여 발전된 형태의 산업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이다. 이미 푸드테크가 자리를 잡은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푸드테크는 주로 외식과 식품 콘텐츠에서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배달, 맛집 추천 등의 콘텐츠 사
2019.03.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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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가 ‘2019 제6회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 기저귀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PEI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주관하는 소비자가 구매의사결정 과정 중에 느끼는 불안 정도를 측정 및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평가 지수다. 상대적 안심수준, 절대적 안심수준, 문제해결에 대한 기대수준, 재구매 의향 등을 조사하여 1,000점 만점으로 총점을 산출했다.다양한 산업부문 중에서도 기저귀는 특히 어린 아이들이 착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무해하고 아이의 부모에게도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마케팅이 필요하다. 2014년 하기스는 기저귀를 구매하는 대부분의 소비자인 부모님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감성 마케팅'을 선보
2019.03.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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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 2019의 10가지 키워드 중 하나는 카멜레존이다. ‘카멜레존(Chamelezone)’은 카멜레온이 주변 환경에 맞춰 색을 바꾸는 것처럼, 상황에 맞게 변화하는 현대의 소비 공간을 말한다. 기존의 제품소비 중심에서 벗어나 경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에 맞추어 유통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한 공간에서 더 오랜 시간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공간 마케팅이다.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온라인 매장으로의 유입을 막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가 카멜레존이다. 업종 간의 결합 혹은 복합문화공간을 이용하여 소비자에게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대인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는 카페를 접목시킨 사례가 대다수이다. 카멜레존의 사례로는 코엑스몰
2019.02.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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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 주관의 “2019 대한민국 공감받는 브랜드(Heart To Heart Index, 이하 HTHI)”의 조사가 발표되었다.HTHI는 SNS마케팅 경쟁력 평가모델로서 고객과의 소통 능력을 양적 및 질적지표 (활동성, 충성도, 쌍방향성, 공감성, 확산성)으로 분류하여 1,000점 만점으로 수치화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대한민국 1,000대 기업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매출액 등을 참고하여 총 325개 기업의 SNS 활용 현황을 조사했다.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성을 가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중에 CGV가 HTHI 영화관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CGV 공식 페
2019.0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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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의 평면에 인쇄하는 일반 프린터와 달리 3D 프린터는 3차원의 공간에 인쇄하는 장치이다. 3차원 도면 데이터를 이용하여 3D 프린터는 입체적인 물품을 생성한다. 3D프린터는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의료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3D 프린터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의료 분야에서 관절, 치아, 두개골 및 인공 장기를 만드는 데 이용하고 있다. 그 결과 의료 분야에서 3D 프린터가 성공한 사례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사고나 병으로 잃은 신체 부위를 3D 프린터를 통해 복구한 다양한 사례가 있다. 호주 멜버른에 사는 아넬리아는 구강암 수술로 위턱뼈 80%를 잃어버렸지만, 골격을 측정한 뒤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턱뼈를 만든 후 수술을 통해 턱뼈를 되찾았다.3D 프
2019.02.0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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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기술이 발달하고 인터넷 검색기능이 보편화되면서, 디털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digital marketing)이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온라인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판매하는 것이다.시간 및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기존 마케팅과 달리 고객과 기업이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영역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은 고객과 기업에만 한정되어 연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 간의 지속적 소통도 가능하게 했다. 이는 기업에게도 가상에 세계인 SNS에서 고객 간의 소통을 통해 기업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를 이용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는 2013년 버드와이저가 공개한 프로모션인
2019.01.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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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가상현실은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요즈음 우리가 VR(virtual reality)이라고 부르곤 하는 가상현실은 컴퓨터로 만든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발전해온 VR은 그 영역을 과학에서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로 넓혔다. 이에 멈추지 않고 VR은 실생활까지 소비자의 삶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로 안전교육이 있다. 안전교육의 경우에는 실제와 유사하게 진행되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교육효과도 높다. 실제로 한국 중부발전은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가상현실 안전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2019.01.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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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도 메신저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챗봇 활성화 2018년은 인공지능(AI)의 해라고 불러도 무관할 정도로 다양한 신기술이 나타났다. 그 중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로 챗봇을 들 수 있다. 소비자는 이전부터 챗봇을 접하고 있었지만, 직접 전화하기보다는 간단히 어플 등을 이용하는 상담을 선호하면서 더욱 활성화 되고 있다. 이에 기업은 비대면 마케팅, 즉 언택트(Untact)마케팅 기법 중 하나인 챗봇 개발에 더욱 힘 쓰고 있는 추세다. 챗봇은 메신저에 채팅하듯 질문하면 인공지능이 분석을 바탕으로 해답을 주는 대화형 메신저이다. 이러한 챗봇은 업무시간이 아닌 경우에도 소비자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제품을 구매하거나 정보를 얻기 위해 고객센터에 전화하는 대신,
2019.01.1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