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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랜드월드의 SPA스파오가 ‘스파오 X 겨울왕국 2 에디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파오의 이번 에디션은 올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컬래버레이션 상품이다. 이번 은 겨울왕국의 히든카드 ‘울라프’를 모티브로 했다. ‘울라프’는 따뜻함을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눈사람으로 겨울왕국 영화에서 귀여운 캐릭터로 인기몰이 했다. 스파오는 홈웨어를 중심으로 귀여운 울라프가 그려진 수면 파자마, 룸 슈즈, 양말, 수면 담요 등을 선보였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흰색과 하늘색 등의 화사한 색감에 사랑스러운 울라프의 모습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 에디션은 키즈라인도 출시됐다. 울라프가 그려진 아동 내의는
2019.12.0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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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매장이 있다. 바로 ‘아모레 성수’이다. 아모레 성수는 아모레퍼시픽이 지난달 오픈한 체험형 매장으로 원래 자동차 정비소였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매장이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하며 오프라인 채널 차별화에 나선 것이다. 국내 화장품 시장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재편돼 오프라인 채널이 위축되자 밀레니얼 세대의 발걸음을 붙잡을 수 있는 ‘경험’을 돌파구로 삼은 것이다.이곳에선 수량과 시간에 제약 없이 설화수, 헤라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함한 30여 개 브랜드의 화장품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다만 아모레 성수는 고객 경험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구매할 수 없다. 아모레 성수는 고객들
2019.11.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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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로 국내 SPA브래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랜드의 신발 SPA브랜드 슈펜 역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슈펜은 2013년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10만 원으로 4인 가족 전부가 신발 한 켤레씩 살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목표를 내세웠다. 당시 SPA브랜드가 패션 시장을 주도하면서 이랜드는 이를 신발 시장으로 확장시키고자 한 것이다.최근 국내 의류 SPA 브랜드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와중에 슈펜은 슈즈와 잡화 전문 SPA 브랜딩에 초점을 맞춰 상품을 설계하고 부담 없게 신을 수 있는 직장인 출근 구두인 ‘스테디셀러 아이템’부터 SNS 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핫 아이템’까지 신발의 모든 것을 한 매장에서 보여준다는 전략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9.11.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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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학교 숲 운동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학교숲 성공 사례와 새로운 ‘숲속 학교’의 비전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오는 31일 개최했다. 경기도 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허상만 생명의 숲 이사장 님의 환영사와 더불어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님의 축사도 이어졌다.숲속 학교’ 캠페인은 생명의 숲과 유한킴벌리가 미래 세대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창의적인 학교를 만들어 주자는 취지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학교숲 조성 운동을 통해 1999년부터 지금까지 770여 개의 학교 운동장과 자투리 공간에 학교숲을 만들었다. 실제로 유한킴벌리의 학교숲 사업은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대기 오염 저감, 온도 저감 효과, 정서적 안정은 물론 창의적인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2019.11.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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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 원대 니트와 29만 원대 롱코트’ 모두 패스트패션 브랜드 자라(ZARA)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이다.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자라(ZARA)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는 인디텍스가 프리미엄 전략을 선보인 결과이다. 스페인의 대표적 패션기업 인디텍스는 1975년 ‘자라’라는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옷을 빠르게 제공하는 ‘패스트패션’을 선보였다. 이후 인디텍스는 세계 패션 리테일 1위 자리에 올랐고 자라(ZARA)는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 인디텍스가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든 건 1991년 자라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마시모두띠(Massimo dutti)’를 론칭하면서부터이다. 자라가 합리적인 가격에 트렌디한 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였다면 마시모두
2019.11.0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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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소비의 주체가 변화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로 대변되는 80~90년 대생이 명품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20대 이하 고객의 명품 소비 증가율은 2016년 이후 매년 20% 증가를 보인다.대학내일 20대 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밀레니얼과 Z세대가 생각하는 패션 명품 소비' 설문 조사 결과 48.4%가 "누구나 알아보는 유명한 명품을 사고 싶다"라고 답했다. 특히 10대 후반은 59.5%나 응답해 강한 명품 소비욕을 보였다. 명품을 사는 이유로는 대부분의 응답자가 ‘자기만족’을 꼽았다. 전문가들은 젊은 층의 명품 소비 증가에 대해 모바일을 통한 접근성을 원인으로 꼽는다. 유튜브에 명품 관련 콘텐츠가 증가하면서 명품을 쉽게 접하고 명품에
2019.11.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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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의 디지털마케팅이 화제이다. 는 음료 업계 동아오츠카의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는 출시 후 전현무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광고 한 편을 내세웠다. 이후로 여러 패러디 영상이 나타나면서 자연스러운 디지털마케팅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에 동아오츠카는 영상을 올린 사람들에게 미션을 주는 ‘오로나민C 볼단’을 만들어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로나민C 5개 공을 모으면 선물을 주는 방식으로 소비자의 흥미를 자극했다. 오로나민C 광고의 수많은 패러디 영상의 덕을 본 동아오츠카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호러나민C 페스티벌’이라는 공포체험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을 오프라인으로 확장시키기도 했다.이 밖에도 평소 동아오츠
2019.11.0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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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생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 많은 기업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체험형 매장’으로 변화시키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주 소비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체험을 통한 경험적 소비를 제공하는 공간 마케팅 전략인 것이다.가구 브랜드 일룸은 지난 6월 엄마들을 대상으로 서울 연희동에 ‘엄마의, 서재’를 열었다. ‘엄마의, 서재’는 유명 북카페 ‘최인아책방’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이벤트다. 이곳에서 엄마들을 위한 독서토론과 북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유명 작가의 강연은 물론, 가구 만들기 클래스도 진행된다.이처럼 일룸의 ‘엄마의, 서재’는 엄마들의 독립된 책방이라는 콘셉트로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책방 곳곳에는 일룸의 가구들
2019.10.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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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수요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누리 곽정환홀에서 중국경제연구소 전병서 소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 3시 반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 강연은 ‘미중의 무역전쟁에서 한국의 기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강연은 “미중 무역전쟁은 무역전쟁이 아닌 금융전쟁이다”라는 말과 함께 시작됐다. 미국은 이를 무역전쟁이 아닌 금융전쟁으로 여기고 있으며 한 번도 금융전쟁에서 진 적이 없다. 또한 이번 무역전쟁이 길게 진행될 수 있다고 전병서 소장은 말했다.이번 미중 전쟁은 힘과 시간의 전쟁이다. 미국이 ‘힘’을 내세운다면 중국은 ‘시간’을 무기로 한다. 미국은 이번 무역전쟁에 있어 1985년 일본과의 무역전쟁 시나리오를 중국에 적용시키고자 한다. 하지만 중국은 일본과 큰 차이가 있다. 먼
2019.10.0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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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다시 부활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휠라코리아 주가는 전일 종가 기준으로 5.46%(3100원) 상승했다. 또한 지난달 26일 5만 2300원에 거래된 이후 조금씩 주가를 올리고 있다. 증권업계는 올해 휠라코리아의 매출이 처음 3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과거 휠라는 90년대 전성기 이후 아저씨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했다. 위기의 중심에 섰던 휠라를 부활시킨 것은 젊은 층 공략과 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로 평가된다. 휠라의 첫 번째 브랜딩 변화 전략은 가격 인하였다. 2016년부터 10만 원대의 운동화 제품을 대략 6만 원대로 가격을 내렸다. 또한 10대, 20대를 공략한 트렌디한 디자인은 젊은 층의
2019.09.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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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향기로운 향을 풍기는 매장을 쉽게 볼 수 있다. ‘향기’는 소비자들이 매장에 더 머물게 하고 브랜드를 오래 기억하게 한다. 나이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향기가 있는 공간에서는 제품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구매의향률이 84%에 달했다. 올리브영의 경우 ‘봄’과 연관된 향기를 선보여 매출이 42% 증가했다. 이처럼 향기는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시키는 역할을 한다. 향기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능성 향으로 주목을 받는 기업이 있다.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이다. 센트온은 지난 4월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는 ‘솔솔휘파람’을 론칭했다. 솔솔 휘파람은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입증된 특허(제10-1750112호) 받은 고급 기능성 향이다.센트온은 임상 테스
2019.09.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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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의 ‘사딸라’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고는 점원이 햄버거 세트의 가격을 안내하는 순간, 배우 김영철이 “사딸라, 사딸라!”를 큰소리로 반복해 외치는 내용이다.‘사딸라’광고는 지난 2003년 종영한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다. 버거킹 광고를 통해 배우 김영철은 제2의 전성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버거킹 또한 광고 속 올데이킹 메뉴가 론칭 9개월 만에 누적 1천만 개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절찬리에 판매됐다.소비자들이 열광하는 버거킹 광고에는 행동경제학의 원리가 숨어있다. 행동경제학이란 심리학과 경제학의 접경 부분을 다루는 학문으로, 인간이 완전히 합리적일 수 없다는 것을 ‘제한된 합리성(bounded rationality)’ 개념을
2019.09.0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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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쇼핑앱 에이블리가 누적 앱 다운로드 수 400만을 넘어섰다. 에이블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인플루언서 마켓을 한곳에 모은 국내 최초 셀럽마켓 모음앱이다. 지난 2018년 3월 론칭 이후 1년 만에 앱 다운로드 수 300만을 돌파했으며 애플 앱스토어 모바일 어플 인기순위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입점 마켓 수는 2,200개를 돌파하며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 상품 최대 77% 세일을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에이블리는 모든 상품에 대해 무료배송을 운영한다. 간편한 방법으로 회원가입만 하면 언제나 무료배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배송비는 아까운 비용이다. 에이블리를 이용하면 더 이상 소비자들은 배송비를 내지 않는 적
2019.08.3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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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가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자동차 회사들은 앞다투어 SUV를 출시하고 있다. 대세 자리를 지키던 세단을 제치고 SUV가 사랑받는 이유는 변화한 소비자의 성향에 있다. 소비자들이 보다 넓은 공간의 활용성과 안전성을 추구하면서 SUV 차량이 환영받는 것이다. 또한 출퇴근용과 레저용의 구분이 사라지면서 출퇴근은 물론 아웃도어 등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하는 차량을 필요로 한다. 최근 현대자동차가 ‘베뉴’를 출시하면서 ‘맞춤형 SUV’가 주목받고 있다. ‘혼라이프’를 위한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베뉴는 출시와 동시에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전계약 접수가 시작된 지난 6월 24일 이후 7월 31일까지 5,000
2019.08.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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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서 맥주 한 캔을 마시며 피로를 푸는 모습은 낯설지 않다. 맥주는 현대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주류이다. ‘혼맥’ , ‘낮맥’ , ‘홈맥’등의 문화가 등장하며 맥주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맥주 애호가들 또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맥믈리에’라는 용어도 등장했다. ‘맥믈리에’는 맥주와 소믈리에를 합친 말로 홈플러스가 인정한 '맥덕 인증자'를 뜻한다. 지난달 홈플러스는 ‘제2회 맥믈리에 콘테스트’라는 흥미로운 대회를 개최했다. 결선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예선을 통과한 맥주 애호가 200명이 실력을 겨룬 이날 결선에선 26명이 맥믈리에 인증을 따냈다. 국내외 690여 종 맥주를 선보인 이번 행사의
2019.08.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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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는 최근 500ml 대용량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스위트블랙’을 출시하여 동종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콘트라베이스 브랜드로 선보이는 세 번째 제품이다. 진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콜드브루 커피에 설탕을 더해 기분 좋은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칸타타의 대용량 커피 출시는 지난해부터 이어졌다. 지난해 4월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을 출시하여 3개월 만에 300만 개의 판매량을 달성했고 6월에는 라떼 제품을 출시하여 점차 라인업을 확대했다. 그 결과 소비자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어 대용량 커피의 강자로 거듭났다. 무엇이 롯데칠성음료를 커피 시장 1위로 만든 것일까?먼저, 시장변화에 빠르게 적응했기 때문이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를 포함하여 최근 국내
2019.08.0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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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통업계의 트렌드는 “새벽배송”이다. 밤에 주문하면 아침에 집 앞에 신선한 제품들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인기에 힘입어 유통시장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기존의 온라인 쇼핑보다 배송시간, 신선도의 측면에서 우위에 있어 반응이 뜨겁다. 통계청에 따르면 새벽배송 시장은 올해 8000억 시장규모로 예상된다. 2015년 가장 먼저 새벽배송 서비스를 선보인 곳은 ‘마켓컬리’이다. 마켓컬리는 밤 11시에 주문하면 아침 7시에 배송해주는 샛별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다른 서비스와 달리 프리미엄 식자재를 내세운 직송 방식을 통해 차별점을 두었다. 그 결과 불과 4년 만에 매출액 50배 상승과 누적 가입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증
2019.08.08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