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KT 때려치우고 창업에 뛰어든 김민철 대표야나두 김민철 대표는 과거 광고대행사에서 2년간 근무 후 KT 경력직 사원으로 입사했다. 고연봉, 탄탄한 복지를 자랑하는 대기업 생활은 그야말로 달달했다. 하지만 김 대표는 왠지 모를 답답함과 지루함, 창업에 대한 갈증을 느꼈고 결국 사표를 던졌다. 회사에서 나온 퇴직금과 소상공인대출을 합쳐 1억 원의 자본금을 만들어냈으며 호기롭게 창업 바닥에 뛰어들었다. 궁극적으로 27번의 사업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지금의 "야나두" 회사를 설립했다. 온라인 교육사업에서의 첫 도입 "환불마케팅"“강의를 중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듣도록 수강생을 관리하는 게 온라인교육의 가장 중요한 성공전략입니다.” 야나두의 김민철 대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