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위기가 한창인 가운데, 주류업계가 본격적인 ‘연말 마케팅’에 돌입했다. 하이트진로는 연말 성수기를 겨냥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시즌 마케팅을 강화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제품은 총 세 가지로 하이트진로 대표 인기제품 필라이트 후레쉬, 참이슬, 진로다. 필라이트 후레쉬는 기존 제품의 아이덴티티인 파란색 패키징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됐다. 필라이트 캐릭터 ‘필리’가 산타 모자와 벙어리장갑을 낀 모습, 입구 부분을 가득 채운 하얀 눈,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황금 방울 종 등은 설레는 연말 감성을 충분히 표현하는 듯하다.참이슬과 진로도 크리스마스 감성을 가득 담아 돌아왔다. 참이
하이트진로가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진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시즌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장기화에 따라 집에서 술자리를 갖는 ‘홈술족’이 늘어났다. 이번 연말 역시 다른 때와 달리 홈술이 나타날 것이라 예상된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일상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캔355㎖, 1종)을 시작으로, 오는 24일 참이슬과 진로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필라이트 후레쉬 에디션은 브랜드 고유의 시원 상쾌한 블루 색상을 유지하면서, 크리스마스 상징 색인 레드와 화이트를 적용해 디자인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진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 진로는 소비자들이 더욱 유쾌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연말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달라진 일상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모임에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필라이트 후레쉬는 고유의 블루 색상에 레드와 화이트를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디자인했다. 눈이 쌓인 캔입구와 함께 캔 전면에는 눈이 내리도록 디자인해 겨울 감성을 전달했다. 또한, 산타 모자와 벙어리 장갑을 착용한 코끼리 캐릭터 ‘필리’와 황금 종으로 따뜻하고 설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상하게 했다.24일에는 참이슬과 진로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출시된다. 참
1인 가구의 증가와 혼술, 홈술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혼술족을 겨냥한 가성비 주류가 등장했다. 바로 발포주가 그것이다. 일본에서 처음 등장한 발포주는 맥아 함량이 10% 미만인 주류를 일컫는 말로, 주 세법상 세율이 낮은 기타 주류로 분류된다. 이 때문에 일반 맥주보다 약 40% 정도 출고가격이 낮아 가성비를 강조하는 마케팅과 묶음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이들을 공략하고 있다. 2017년 4월, 하이트 진로가 국내 최초로 발포주 '필라이트(FiLite)를 출시했다. 필라이트의 혁신성과 가성비를 강조하기 위해 날아다니는 코끼리 캐릭터 ‘필리’를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을 펼쳤다. 대형 마트에서는 만 원에 12캔을 구매할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가격’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벌써 2019년 달력도 한 장 밖에 남지 않았다. “12월”하면 누구나 생각나는 크리스마스. 쇼핑몰, 카페 등 길거리를 다니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요즘. 기업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여유를 느낄 시간이 없다. 2019년 마지막 대목, 크리스마스 소비시즌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크리스마스 마케팅은 특정 기념일에 증가하는 소비자 수요와 심리를 예측, 파악해 소비자들의 기호와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마케팅 방식이다. 소비자들은 의미있는 기념일이 다가올수록 감성적으로 변화하며, 특히 크리스마스는 한 해가 마무리된다는 아쉬움에 더 정서적으로, 감성적으로 민감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감성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기념일에 더 큰 구매욕을 느끼고 기업의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많이 참여하고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