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 공동주관하는 '2021 브랜드고객만족도(Brand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이하 BCSI)'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다. BCSI는 브랜드 관점의 고객만족도 조사로서 미래 시장을 예측하는 의미가 있다. BCSI 조사는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하였으며, 지난 7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국내에서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 1,017명을 대면조사하여 '전반적 만족도', '요소만족도', '추천의향' 등을 평가하여 산출한다. ◈ 코로나19 장기화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로
2021.08.30 17:00
-
여린 초록잎 로고, 그린핑거는 '2021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 유아용 스킨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영유아 전문 브랜드로 유아동 스킨케어 이외에도 물티슈, 기저귀, 마스크와 같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추세다. 저자극, 무첨가, 천연성분이 함유되었다는 점에서 0~10세는 물론, 아토피, 여드름 같이 예민한 피부를 가진 성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 오랜시간 충성고객을 유지할 수 있었던 '그린핑거' 만의 비결은 무엇일까?◆ 공신력 있는 기관 인증으로 쌓아온 신뢰도그린핑거는 고객들에게 공신력있는 기관(독일
2021.08.30 15:00
-
롤화장지는 생활속에서 꾸준히 사용되어 왔다. 또한 영화관, 식당, 집 등 화장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사용되며, 그 종류도 다양하다. 생필품인 만큼 꾸준히 구매되는 화장지, 2020년 소비자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이에 소비자평가는 소비자의 롤화장지 선택을 돕기 위해 롤화장지 부문 10대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오라인 컨슈머 패널 1,5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6일부터 7월 15일 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임세원 RA 2020 소비자 평가 10대 브랜드 롤화장지 부문으로는 ▲깨
2020.06.14 23:29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생용품 제조업체 ‘유한킴벌리’가 다양한 연령대의 피부 고민에 맞설 제품들로 돌아왔다. 기존의 전문 분야인 영유아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인 ‘그린핑거 핀테딘’과, 새롭게 확장한 소비자 연령층인 성인의 스킨케어를 위한 제품 ‘레드 투 래드’가 그 주인공이다. 얇고 예민한 영유아의 피부는 쉽게 자극받고, 특히 간절기 봄철에 상하기 쉽다. 영유아 부모의 니즈를 파악한 유한킴벌리는 4월 6일 피부장벽 강화를 위한 고보습 신제품 ‘그린핑거 판테딘’을 출시하며 더마 스킨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크림, 로션, 탑투토워시, 수딩워터젤로션 등 4종으로 이루어진 그린핑거 판테딘은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로부터 피부자극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2020.04.24 22:16
-
기저귀 대표 브랜드 “하기스”, 화장지 대표 브랜드 “크리넥스”, 생리대 대표 브랜드 “화이트”와 “좋은 느낌”은 모두 유한킴벌리의 브랜드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브랜드들을 탄생시킨 유한킴벌리는 작년 한 해 1조 3천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높은 성과와 동시에, 질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를 창립할 수 있었던 유한킴벌리만의 노하우는 바로 부직포 기술. 유한킴벌리는 기저귀, 생리대 등 부직포를 활용한 상품을 만든 오랜 노하우로 제품의 경쟁력을 높였다. 거기에 유한킴벌리만의 소비자 배려가 더해져 고객 만족을 선사할 수 있었다. 유한킴벌리는 꼼꼼하고 세심하게 소비자를 파악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지점을 긁어준다.특히 탄탄한 기술력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제품 중 하나인
2020.03.08 02:36
-
지난 2일,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가 ‘New 크리넥스 데코 & 소프트’ 출시에 맞춰 ‘우리 모두 부드럽게, 크리넥스 데코&소프트’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는 온 가족이 익살스러운 춤을 추며 고객들에게 ‘크리넥스 데코&소프트’의 최대 장점인 ‘부드러움’을 재치있게 전달한다. 또한 ‘부드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부드러운 데코&소프트’ 가사를 반복하고, 중독성 있는 비트와 호루라기 소리들을 BGM으로 사용하며 크리넥스는 지금껏 없었던 색다른 화장지 광고를 만들어냈다. 또한 크리넥스는 해당 광고와 함께 ‘소프트 댄스 챌린지’ 이벤트도 함께 기획했다. 이벤트는 2월 5일(수)부터 13일(목)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
2020.02.16 21:35
-
인스턴트 라면은 한국인의 삶에서 뺄 수 없는 존재이다. 2015년, 세계라면협회가 각국 국민 1인이 1년 동안 소비하는 라면의 양을 조사한 바가 있다. 우리나라 국민은 평균적으로 국민 1인당 72.8개를 소비,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 각 기업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매출을 늘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조 원 라면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식품 산업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때이다. 새로운 라면 상품들이 등장하는 데도 불구하고,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농심 신라면’이다. 신라면은 회사 내 시식 후 ‘너무 맵다’는 의견이 많아 출시를 하지 못할 뻔했다. 다행히 당시 신춘호 사장이 '매운 것이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라며 새로
2019.08.27 09:00
-
소비자평가 인증본부는 '2019 하반기 I LOVE BRAND'를 발표했다. 선정은 한국마케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유스마케팅에 관심을 갖고있는 희망브랜드를 1차로 추천받고 전문가 심의를 통하여 최종 결정하였다.협회는 매년 유스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들은 내년 1월까지 현장 취재방식으로 심층 소개된다. 본 프로젝트를 기획한 사무국 정길선 팀장은 '시장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면서 '20~30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객가치중심의 다양한 마케팅활동이 기업의 강력한 브랜드 자산으로 축적될 것' 이라고 하였다. 선정 브랜드는 ▲CU(BGF리테일) ▲SK스토아 ▲더블유쇼핑 ▲바인그룹 ▲불스원샷(불스원) ▲투게
2019.08.14 14:37
-
'2016년 누적 매출 4조원 돌파, 대한민국 국민 1인당 먹은 개수 280개'이렇게 대단한 기록을 가진 제품이 무엇일까? 바로 '오리온 초코파이 정(情)'이다.초코파이의 역사는 1970년대 초, 동양제과의 한 연구원이 해외연수 중 호텔식당에서 우유와 함께 나온 초콜릿을 코팅한 과자를 보고 영감을 받은 것에서 시작되었다. 2년여에 걸친 실험과 개발을 통해 1974년 오늘날과 같은 최초의 초코파이가 탄생하였으며, 출시 초기부터 소위 말하는 '대박' 상품으로 이름을 알렸다.초코파이가 대박 상품으로 성공가도만을 달린 것은 아니다. 경쟁사들의 유사 제품 출시, 장수 제품에 대한 식상함 등으로 매출액 하락이라는 위기를 맞이한 것이다. 이와 같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情 캠페인'이
2018.08.14 10:20
-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 크리넥스® 마스크는 서울시와 같이가치 with Kakao,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에게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를 기부하는 ‘미세먼지 걱정, 함께 닦아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여력이 없어 황사 마스크 마련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정에게 유한킴벌리가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를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같이가치 with Kakao 캠페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해당 기간 동안 시민들이 같이가치 with Kakao의 ‘미세먼지 걱정, 함께 닦아내요!’ 캠페인 페이지에 응원이나 공유 버튼을 클릭하거나 미세먼지 저감 활동 동참을 약속하는 댓글을 남길 때마다 유한킴벌리가
2018.05.29 11:18
-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과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위원장 서진우)가 주최하고 KMA마케팅연구회, 소비자평가 편집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1회 NPD&Innovation Festival"(앤피디 앤 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이 지난 24일 개최되었다. 세션은 서울시립대 장우정 교수의 "고객 참여를 통한 신제품 개발" 주제 발표와 크리넥스 마스크(유한킴벌리)와 프레쉬 비누(블라셀)의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서울시립대학교 장우정 교수는 신상품 개발 프로세스 중 제품 런칭 단계에서 고객과 코크리에이션(Co-Creation)을 진행할 때, 시장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라이프사이클이 짧은 산업군, 비교적 낮은 수준의 기술이 반영된 산업군, 일반 소비자 대상
2018.05.24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