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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EI(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란?2022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FI)엠블럼 (출처: 한국마케팅협회)㈜소비자평가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에서는 매년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 조사를 공동주관하여 발표한다. 본 조사는 소비자가 상품 구매 및 서비스 이용 시에 느끼는 불안요소를 측정하고 관리하여, 한국 산업의 전반에 안심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발표된 제9회 ‘2022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조사는 국내 20대 이상 성인 남녀 3,200명을 대상으로 1월
2022.05.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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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경영이란? ] ESG란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오늘날 ESG는 개별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ESG가 왜 중요할까? 대표적인 원인은 환경문제이다. 사실 ESG 개념 자체는 이전 2006년부터 사용되었었다. UN에서 UN PRI(Principles for Respnsible Investment)라
2021.11.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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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이란?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Environment (환경), Social (사회), Governance (관리)의 첫 글자를 딴 단어이다. 이는 기업의 활동에 있어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 구조 개선 등을 나타내어 한 기업이 과연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과거와 달리,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를 고려하여 평가하고 있다. 이에 대기업부터 중견기업, 중소기업들까지 자사 홈페이지에
2021.11.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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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벅스는 지구를 아끼고 환경을 생각하는 취지에서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한 활동에 대하여 소비자는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스타벅스 왜 일회용 컵이 없어졌을까?스타벅스는 빨대 환경오염에 주범 일회용 컵과 빨대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다.이러한 일회용품 줄이기 시작은 우리나라에서 스타벅스라는 카페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은 만큼 지구를 아끼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첫 시작은 종이 빨대 도입이였다. 당시에 소비자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더 많이 나타냈다. 눅눅해진 종이빨대 때문에 음료섭취가 불가능하기도 했기
2021.11.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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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 권위의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됐다.‘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22일(현지 시각)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2020/2021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고 정몽구 명예회장을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정몽구 명예회장의 자필 서명이 음각된 대리석 명판도 디트로이트의 명소인 ‘자동차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영구 전시돼 역사에 남게 됐다.1939년 설립된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세계 자동차 역사에 길이 남을 뛰어
2021.07.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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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지속 가능 경영 성과와 비전을 집대성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올해 처음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GS리테일은 안전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미래 환경을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경영 강화에 속도를 올렸다.이번에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핵심 사업의 투명한 재무 정보와 윤리·정도 경영을 기본 가치로 한 환경 경영(E), 사회책임 경영(S), 투명한 지배구조(G) 등의 비재무적 정보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GS리테일은 친환경 소비 생태계 조성을
2021.06.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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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전 라스베이거스 호텔 및 외식 경험을 쇄신한 힐튼(Hilton)이 3년간 세계적 인기 여행지인 라스베이거스에서 포트폴리오를 2배 늘리며 유서 깊은 회사의 유산을 더욱 발전시켰다.힐튼은 2021년 말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호텔과 객실을 각각 30곳, 1만1000실 이상 확충할 계획이다. 복합 리조트 단지인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Resorts World Las Vegas)에 콘래드 호텔 앤 리조트(Conrad Hotels & Resorts), LXR 호텔 앤 리조트(LXR Hotels & Resorts), 힐튼 호텔 앤 리조
2021.06.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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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이 전 세계 주요 호텔 중 최초로 커넥팅룸 사전 예약 서비스를 출시, 단체 여행 고객이 2개 이상의 연결된 객실을 즉시 확인하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해당 서비스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층 조사 결과에 따라 더욱 자유로운 투숙공간 및 이용 경험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혁신적인 예약 솔루션을 제시한다. 현재 전 세계 힐튼에서 순차적으로 도입 중에 있으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힐튼 공식 홈페이지(Hilton.com) 또는 힐튼 아너스 앱을 통해 18개 힐튼 산하 브랜드 중 어디든지 커
2021.06.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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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계획을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건강한 식문화로 세계와 함께하는 오뚜기’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간한 창간호에 이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다. 오뚜기는 그간 전개해 온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앞으로의 비전 등을 보고서에 반영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이번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 △순환 경제 기여 △소비자 라
2021.06.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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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에코가 6월 10일 제1회 ‘H.eco 포럼’(헤럴드 환경 포럼)을 서울 노들섬 다목적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기후위기시계 : 6년 230일’ 지금처럼 이산화탄소를 쏟아내 지구 기온이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5도 올라가면, 지금과 같은 일상은 불가능해진다. 기후위기시계가 가리킨, 남은 시간은 채 7년도 안 된다.헤럴드가 친환경 기업을 선언하며 환경 이슈에 주목하는 이유다.그 첫걸음으로 제1회 H.eco 포럼을 개최한다. 무엇보다 이번 포럼은 헤럴드가 세계에서 세 번째, 아시아 최초로 초대형 기후위기시계를 서울 용산구 후암
2021.05.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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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는 환경 파괴의 증거들을 보면서 지구의 종말이 올 수도 있다는 불안감 속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덮치자 소비자들은 친환경을 구매 결정요소로 삼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지구의 고통에 대한 결과가 결코 먼 미래가 아니라 지금 현 시대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메뚜기떼의 습격, 한반도 강설과 한파, 멸종위기의 북극곰 등 지구의 변화가 급속도로 퍼지는 것이 어느 때보다 더 피부로 느껴진다.이러한 가운데 MZ세대 중심의 '미닝아웃' 트렌드가 전 연령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미닝아웃'이란 기업이 환경보호에 기여하는지, 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됐는지 등을 확인한 후 소비하는 것이다. 미닝아웃의 큰 주체인 MZ세대는 같은 가격의 제품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착한 제품을 선택하며
2021.02.1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