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단지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제품에 담긴 정신과 정성을 고객에 전달하는 것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30년을 달려온 기업이 있다. 바로 김연태 CEO가 수장으로 있는 ㈜오뗄(이하 오뗄)이다. 오뗄은 1991년 피자 토핑용 육가공품 생산을 시작으로 외식 소재사업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변화하는 외식 시장 환경에 맞추어 차별화된 제품의 개발과 생산으로 국내 육가공 시장을 이끌어 왔다. 현재 오뗄은 냉동 제품부터 독일의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제품까지 넓은 제품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림부 HACCP 지정 업체로 선정되어 효율적이고 위생적인 공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오뗄의 고객인 기업들은 다양하다. 현재 피자 토핑용 햄 시장은 물론,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