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SBS의 신규 교양프로그램 서바이벌 가족 퀴즈쇼 ‘퀴즈몬’의 제작 지원 및 협찬을 진행한다.6월 3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되는 서바이벌 가족 퀴즈쇼 ‘퀴즈몬’은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가족 참여형 퀴즈 토너먼트 프로그램이다. 매회 6명의 초등학생과 엄마, 아빠, 조부모, 친척 등 가족이 출연해 문제를 푸는 가족 동반 퀴즈쇼로 매회 우승자는 다음 회차의 최고점자와 대결해 3연승까지 도전할 수 있다. MC는 하하, 채연, 이윤아가 맡았다.서바이벌 가족 퀴즈쇼 ‘퀴즈몬’은 매회 총 5라운드로 진행되며, 4
삼성전자가 소비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맞춰 주는 ‘비스포크’ 콘셉트를 생활가전 제품 전체로 확대한 ‘비스포크 홈(BESPOKE HOME)’을 9일 전격 공개했다.비스포크 홈은 주방에서 거실, 침실, 세탁실 등에 이르기까지 집안 전체를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으로 통일감 있으면서도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구현해 준다. 또한 시간이 지나도 늘 새롭게 사용자에 맞춰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맞춤형 홈 솔루션 구축, 비스포크 가치의 시간·공간·생태계 확대삼성전자는 이날 ‘비스포크 홈 미디어데이’를 온
지난 5월 15일, (사)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주최하는 제79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우리 아이를 위한 Fun&Safety” (주)영실업 전략기획팀 송기백 팀장과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이 연단에 올랐다.송기백 팀장은 ‘꼬모조이 사업 & 브랜드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영실업은 1980년 설립된 아동 완구 브랜드로 콩순이, 또봇, 시크릿쥬쥬 등의 대표 콘텐츠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송 팀장은 아동인구 감소 및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취하고 있는 사업전략과 제품 및 브랜드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송 팀장은 (주)영실업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중이며, 추후 인지도 상승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실업은 ‘콩순이’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5월 15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2020 제8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고객가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성과를 창출한 기업 및 개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제도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시상은 개인부문, 단체부문, 브랜드부문, 그리고 소비자조사부문 등 총 4개 부문에 대해 진행됐으며, 최초로 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개인부문에서는 지난 30여 년간 마케팅 학문 연구를 통해 한국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전인수 교수(홍익대학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이와 더불어 에는 락토핏 브랜드로 프로바이오틱스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주관하는 '2020 제8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이 5월 15일(금),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다.본 시상식은 4월 17일(금) 진행 예정이었으나, 참석자의 안전을 고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르고자 4주 연기하여 진행된다.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고객가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성과를 창출한 기업 및 개인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산업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시상제도이다. 시상은 크게 개인, 단체, 상품 그리고 소비자조사 4개 부문에 대해 진행된다. 고객가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견인한 최고경영자에 수여하는 에는 '김호곤 대표(종근당건강)'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호곤 대표는 2016년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
대중매체가 쌍뱡향에서 다방향의 플랫폼 양상을 띄고, 인플루언서가 등장하자 이를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나타나고 있다. 콘텐츠크리에이터의 구독자에게 광고주의 상품을 알리는 방식인 인플루언서마케팅은 가장 비용이 적게들고, 효율적인 전략이다. 일례로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양팡'이 촬영한 스포츠브랜드 '푸마' 협찬 영상은 푸마의 매출로 직결됐는데 이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증명한 좋은 사례이기도 하다.5월 15일 열리는 제79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에서는 1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관심있는 마케터라면 이 날 '1인미디어와 MCN의 관계'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연 20억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랜선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은행들이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내걸고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이 어린이 전용 적금으로 출시한 '아이 꿈하나 적금'은 자유적립식 1년제 정기적금으로 만 18세 이하의 실명 개인만 가입할 수 있다. 적용 금리는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 최대 연 0.8%, HAPPY YEAR 특별금리 연 0.3%를 더해 최대 연 2.6%까지다. 희망대학입학 시에는 만기 전 1년간 축하금리 연 2.0%를 별도로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도 KEB하나은행은 가정의 달 맞이 '행복한 동행 세미나'를 개최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부동산 투자와 절세 플랜 등 가족 단위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로, 자산관리 노하우에 대한 내용을 담고
기자: 이화순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우선 인민일보 인민망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저희 인민망 네티즌 여러분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이화순 청장: 人民网的网友们大家好。我是韩国京畿道黄海经济自由区厅长李花顺。(인민망 네티즌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이화순입니다.)기자: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어떤 곳이며,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인지 간단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이화순 청장: 황해경제자유구역은 한국 정부에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의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지정하는 지역입니다. 평택항 인근에 경제자유구역을 만들고 있습니다. 황해자유구역청에서는 경제자유구역을 만들기 위한 제반 행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기자: 어떠한 과정으로 청장에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