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온택트’가 마케팅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의미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이 합쳐진 개념이다.언택트는 사람을 대면하지 않는 단순히 온라인에서의 유통 방식을 의미했다면, 코로나 19 이후에는 사회 전반에서 ‘언택트’를 넘어 ‘온택트’가 새로운 흐름으로 발전하고 있다. 즉, 온택트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아 지친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 외부와 연결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는 새로운 트렌드이다.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식품 사업 브랜드별로 다양한 온택트 마케팅을 진행하였다.삼양사 큐원의 프리미엄 당 브랜드 ‘트
삼양사(대표 문성환)가 냉동베이커리를 통한 ‘패스트 프리미엄’을 서울 카페쇼에서 선보인다. 삼양사의 식자재 유통 전문 브랜드 ‘서브큐’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서울 카페쇼’에 참가해 다양한 냉동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브큐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페이스트리, 빵, 쿠키 등의 냉동베이커리를 비롯해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쿠프드팟’, △정통 덴마크 데니쉬 브랜드 ‘메테 뭉크’, △미국식 청키 쿠키 브랜드 ‘오티스 스펑크마이어’ 등의 독점 수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브큐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함께 열어 냉동베이커리의 특징을 적극 알린다. 프랑스 국립 제과제빵학교 교수로 9년간 재직한 파스칼 리오 셰프를 비롯한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