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2018 30회 KMA 마케팅부서장 기업방문연구회’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불스원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기업방문연구회는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한지영 상무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2001년 창사 이래 불스원샷, 레인OK, 차량용 방향제 폴라프레쉬, 그라스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2016년에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한 이래 계속해서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불스원의 대표상품 불스원샷은 항상 새 차와 같은 엔진을 유지해주는 엔진관리 필수품이다. 불스원샷은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4천만 병 이상으로 국내 엔진세정제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상품이다. 또한, 레인OK의 와이퍼는 운전자들의 와이퍼 자가교체율이 50%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을 기준으로 전국에 등록된 자동차의 대수는 2200만을 돌파하였다. 이제 대한민국 성인 두 명 중 한 명이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이처럼 늘어나는 자동차 대수만큼 자동차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관련 기술 또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자의 안전한 차량 운행이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사더라도 관리에 소홀하면 그 가치를 발산할 수 없는 것처럼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서는 올바른 차량 관리가 필수적이다.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자사의 슬로건이기도 한 브랜드 캠페인 ‘러브마이카(Love My Car)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러브마이카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람직한 자동차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