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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국민의 60%가 배달 앱을 사용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배달 음식의 대명사인 치킨, 피자, 짜장면은 물론이고 편의점 음식, 커피와 과일까지 배달이 가능하다. 데이터 분석업체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 인덱스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전년 대비 78.6%나 증가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급성장한 배달 시장은 외식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하지만 이렇게 외식업 전체 매출에서 배달 앱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면서 외식 프랜차이즈와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실제로
2022.03.0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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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시작된 대봉쇄의 기간도 어느덧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거리두기로 인해 업종별로 그 매출에 있어서 희비가 엇갈렸고, 코로나19로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룩한 산업도 적지 않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음식배달 서비스업이 되겠다. 일명 ‘배달앱’.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그리고 요기요의 배달 3사를 필두로 하여, 장기적인 비대면 상황에 따른 방문 외식 감소에 따라 지난 2년 간 꾸준하게 성장한 분야이다. 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배달 3사의 결제액 규모가 2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9조
2022.02.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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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해피기버(이하 해피기버)와 배달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1일 공동으로 경북 지역아동센터에 ‘에코백, 난 너의 든든한 빽’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양사는 경북지역 저소득가정 학생 120명에게 해피기버에서 마련한 여성용품(생리대와 속옷세트)을 배민문방구가 제작한 에코백에 담아 전달했다.배민문방구는 앞서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1324명을 위해 배민문방구 펜과 노트 세트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해피기버는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한
2021.07.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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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유례가 없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의 삶의 많은 분야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모든 사람의 지상 목표가 되면서 건강 관련 시장도 급성장했다.코로나로 하늘 길이 끊기면서 국내와 지역의 매력이 새롭게 조명됐다.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는 재택 근무, 집콕과 집쿡 등 홈라이프 문화를 열었다. 이와 함께 경기 불황과 불확실성이 가중되며서 과거의 추억이 담긴 레트로를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하는 뉴트로가 대세 트렌드로 떠올랐다.코로나19로 등장한 새로운 사회문화 트렌드를 5가지의 라이프 스타일 키워드로 살펴보자.◇
2021.06.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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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놀라는 이유 중 하나는 ‘빠른 배달’이다.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K-배달문화’를 이끈 주역 중 하나가 배달앱 ‘배달의민족’이다. 배달의민족은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이 2010년 출시한 배달음식 플랫폼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1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배달의민족 앱 누적 다운로드 수 5,4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배달 업계에서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전엔 ‘배달음식’ 하면 치킨, 피자, 중식 등의 메뉴만을 떠올렸지만, 이제는 회, 똠양꿍, 빙수를 배달시켜 먹는다고 해도 전혀 이상
2021.05.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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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배달은 뉴노멀로 부상하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를 선도한 곳이 바로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와 같은 배달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이다. 배달의 민족의 작년 이용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이후 1인당 주문은 월평균 5회 이상, 1년 동안 35개의 식당을 이용했다고 전해진다. 이렇게 늘어난 배달 때문에, 코로나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라이더를 부업으로 하는 것도 쉽게 볼 수 있다.한편 닐슨코리아클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배달앱의 시장 점유율은 우아한 형제들의 배달의 민족이 59.7
2021.03.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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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로 떠오른 올해 최대의 키워드 중 하나는 '비대면'이다. 특히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외식을 지양하면서 배달 음식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배달앱 시장 또한 올해 사이 크게 증가했다.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주요 배달앱의 서비스 결제액을 조사한 결과, 주요 배달앱의 월 결제액이 1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만 20세 이상 한국인 개인이 2020년 1월부터 7월까지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 등으로 주요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에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로 진행한 결과이다.우아한형제들, 딜리버리히어로 등 2개사 배달앱의 월 결제금액이 9,434억 원이며 결제자수는 1,504만 명으로 조
2020.12.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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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감염률이 증가하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강화했다. 이에 프랜차이즈 카페나 베이커리의 좌석 이용이 불가해지자 SPC는 이러한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전환 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 전략을 강화했다. SPC 그룹은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연장되었던 지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자사의 포인트 어플인 ‘해피포인트’ 어플을 중심으로 배달 앱 ‘해피오더’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며 다양한 브랜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하였다. 매일매일 배스킨라빈스, 리나스, 라그릴리아, 커피앳웍스에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배달비 무료 혜택까지 주어 소비자는 배스킨라빈스는 최대 7,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지난 7일부터 9
2020.09.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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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배달앱 현황은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배달통이 점유율의 상당 부분을 차지함으로써 딜리버리히어로 기업의 세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최근 배달앱 점유율에도 금이 가기 시작했다.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 문제로 인해 일부 지자체에서 독자적인 공공 배달앱을 내놓기 시작했고, 최근 불공정약관 논란 등으로 인해 사회적인 관심이 쏠린 것이다. 이 상황에서 쿠팡이츠가 경쟁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9년 5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쿠팡이츠는 기존의 쿠팡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30분 이내 로켓배달 서비스를 강조하였다. 서비스 초기에는 최소주문금액과 배달료가 없는 조건을 내세워 마케팅을 할 정도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쿠팡이츠는 기존의 약 1% 정도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2020.06.1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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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이 소비자들에게 배달기능을 서비스한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의 배달앱들과 협력하는 형태이다.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통해 직접 해당 웹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으며,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의 배달앱과의 연동 또한 가능하다. 기프트카드 형태로도 구매를 할 수 있다. 이는 배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소상공인을 돕고자 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품 사진을 올릴 때 스티커를 함께 올릴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인스타그램의 배달주문 서비스 도입이 앞으로 배달업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0.06.0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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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연애 중인 미혼남녀 총 502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데이트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80.3%가 데이트 계획이 ‘없다’고 답했으며, 79.1%가 코로나 이전 화이트데이에는 데이트를 했다고 답했다. 이처럼 코로나19가 확산되고, 비대면 선물 문화가 자리 잡음에 따라 각 업계의 화이트데이 마케팅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티몬은 밸런타인데이가 있던 지난달, 선물하기 매출로 전년 대비 미용용품 608%, 패션잡화 525%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화이트데이에도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해 주요 선물 제품인 고디바 선물세트, 지갑, 향수 등의 무료 배송 서비스를 진행했다.CU 역시 지난 밸런타인데이 전후 배달 건수가 전년
2020.03.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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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외출을 꺼려하고 있다. 상황이 길어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눈에 띄게 줄었다. 하지만 반대로 호황을 누리는 분야가 있다. 바로 온라인이다. 온라인 쇼핑은 편리성과 신속성이 두드러진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소비자들의 행동변화로 온라인 쇼핑에 대한 수요가 급증세를 타고 있다. 지난 10일 발표된 통계청의 연구에 따르면 거래액이 전년동월대비 15.6% 증가했다고 한다. 이 중에서 의복이 -26.6%, 아동유아용품 -23.2%로 큰 매출 하락세를 겪고 있는 반면에 식품, 생활용품 분야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스타일이 온라인으로 급변하는 것에 기름을 끼얹은 격
2020.03.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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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국내 1위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이 4조 7500억원에 딜리버리히어로(DH)에게 매각됐다. '배달의 민족' 애국 타이틀의 이미지를 쌓아 온 과거의 행보와는 다른 길을 걷게 됐다.딜리버리히어로는 독일에 본사를 둔 배달 서비스 업체로서 한국에서는 요기요의 본사로 알려져 있다. 2014년에 업계 3위 배달통을 인수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인수합병으로 배달의 민족까지 산하에 두어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올라서게 되었다. 사실상 배달 시장 전체를 점유하는 독점 체제로 들어섰다고 무방한 것이다. 딜리버리히어로의 행보에 우려를 표하는 이들도 있다. 점주들과 배달앱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앞으로 수수료와 배달료가 오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19.12.2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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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3등 배달앱인 요기요와 배달통을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의 경영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좋은 음식(Amazing Food)’, ‘쉬운 주문(Amazing Ordering)’, ‘편한 배달(Amazing Service)’로 삼위일체를 만들어서 ‘놀라운 배달 경험(Amazing Delivery Experience)’을 만든다는 계획이다.딜리버리히어로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40개국에서 28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배달 플랫폼이다. 이 중 30개국 이상에서 시장 1위 배달앱을 운영하고 있고 한국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진출한 국가 중에서 음식주문 금액이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요기요’는 배달앱 업계에서 부동의 2등이다. 코리안클릭의 집계
2019.09.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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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라면은 한국인의 삶에서 뺄 수 없는 존재이다. 2015년, 세계라면협회가 각국 국민 1인이 1년 동안 소비하는 라면의 양을 조사한 바가 있다. 우리나라 국민은 평균적으로 국민 1인당 72.8개를 소비,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 각 기업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매출을 늘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조 원 라면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식품 산업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때이다. 새로운 라면 상품들이 등장하는 데도 불구하고,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농심 신라면’이다. 신라면은 회사 내 시식 후 ‘너무 맵다’는 의견이 많아 출시를 하지 못할 뻔했다. 다행히 당시 신춘호 사장이 '매운 것이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라며 새로
2019.08.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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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요소 중 음식은 빼놓을 수 없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본능적으로 음식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살아왔다. 시대별로 기술과 사고방식이 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음식 문화도 달라졌다. '푸드테크'는 미래를 대표할 중요 단어로 자리잡았다. 푸드테크란 푸드와 테크놀로지의 합성어로 식품 관련 서비스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사용해 사람들의 편리성을 높이는 새로운 산업이다. 특히 IT기술과 결합한 푸드테크의 성장세는 무시할 수 없이 높아지고 있으며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표적인 푸드테크 사업으로 배달앱 서비스가 있다. 기존 전화를 통해 주문하고 결제까지 오프라인으로 해야했던 소비자들에게 터치 몇 번으로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끝내는 편리성을 제공해 주었다
2019.01.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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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한국마케팅협회 주최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2018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고객가치 중심의 브랜드 경영 활동으로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단체 및 개인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우아한형제들은 창업 초기부터 디자인 경영 앞세운 독특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을 운영해왔고 특히 배달의민족을 국민 배달앱 반열에 올려놓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배민문방구’라는 자체 브랜드 제품을 통해 위트 넘치는 문구와 디자인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아한형제들 장인성 마케팅 이사
2018.08.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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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누적 매출 4조원 돌파, 대한민국 국민 1인당 먹은 개수 280개'이렇게 대단한 기록을 가진 제품이 무엇일까? 바로 '오리온 초코파이 정(情)'이다.초코파이의 역사는 1970년대 초, 동양제과의 한 연구원이 해외연수 중 호텔식당에서 우유와 함께 나온 초콜릿을 코팅한 과자를 보고 영감을 받은 것에서 시작되었다. 2년여에 걸친 실험과 개발을 통해 1974년 오늘날과 같은 최초의 초코파이가 탄생하였으며, 출시 초기부터 소위 말하는 '대박' 상품으로 이름을 알렸다.초코파이가 대박 상품으로 성공가도만을 달린 것은 아니다. 경쟁사들의 유사 제품 출시, 장수 제품에 대한 식상함 등으로 매출액 하락이라는 위기를 맞이한 것이다. 이와 같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情 캠페인'이
2018.08.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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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셔닝(Positioning) 전략이란 시장에서 소비자의 욕구에 기초해 자사의 브랜드를 유리하고 바람직한 조건에 위치시키는 것을 말한다. 배달통은 최근 공개한 새로운 광고를 통해 ‘결정하기 힘든 야식메뉴를 정해주는 배달앱’ 이라는 포지션을 설정했다. 광고의 내용은 이렇다. 개그맨 김준현이 저격수로 등장해 야식메뉴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입 벌려 ○○ 들어간다.’ 라는 재치 있는 대사를 남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리고선 자신들이 ‘대한민국 입맛저격 어플리케이션’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어떤 음식을 먹을지 결정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함으로써 야식이 고민될 땐 배달통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도록 한 것이다. 또한 배달통은 최근 치킨을 소재로 한 랩핑(W
2017.11.1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