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펨족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펫펨족’은 반려동물(pet)과 가족(famil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pet)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과 관련한 산업을 의미하는 ‘펫코노미’, 아이를 낳지 않는 딩크족과 반려동물(pet)의 합성어로 반려동물만 키우는 부부를 의미하는 ‘딩펫족’ 등 이외에도 반려동물과 관련한 신조어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등장한 ‘펫휴머니제이션’은 반려동물 의인화라고도 하는데, 동물을 사람처럼 대하는 시
반려동물 스타트업 ‘슈토리컴퍼니(대표 김효진)’가 국내 최초로 반건조 기법의 강아지 미트 시리얼 ‘좋은식사’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대하는 ‘펫팸족(Pet+Family+族의 합성어)’을 넘어 반려동물을 자신으로 일체화해 아끼고 사랑하는 '펫미족(Pet+Me+族의 합성어)’이 시장의 주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반려동물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좋은 것만 입히려는 반려인들의 마음에 힘입어 반려동물 연관산업은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 성장까지 가속화하고 있다. 이런 반려동물 산업 트렌드에 가장 어울리는 좋은식사는 반려동물 주식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반건조 기법의 식품으로 자연을 담은 강아지 미트 시리얼을 표방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