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매출이 8,551억원(2019년 기준)을 기록하는 빙그레는 국내 대표 유가공 기업이자 빙과업체로, 지난 1967년 창립해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았다. 우유 시장과 빙과 시장에서 늘 국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빙그레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몇 년째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빙그레의 전체 매출에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빙그레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는 바로 바나나우유다. 소위 ‘항아리우유’라고 불리는 빙그레의 바나나우유는 옆 면이 툭 튀어나온, 항아리 모양의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 빙그레 측에 따르면 이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차별화를 위해 맛은 물론 외형적인 만족감까지 주는 디자인을 고민하던 중 고안된 디자인이었다고 한다.1974년 출시된
흔히 아이돌, 영화, 드라마 등을 관련해 제작된 상품을 가리켜 ‘굿즈(Goods)’라고 부르는데 빙그레가 이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 8월 빙그레 플레EAT 굿즈 1탄을 시작으로 현재 빙그레 상품관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1탄은 빙그레의 3가지 아이템 메로나/요플레/꽃게랑을 나노 블록이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빙그레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3개의 굿즈 중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여 본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를 하면 응모가 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또한 빙그레 EAT 굿즈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프로리뷰어’라는 나노 블록 완성작에 자신의 감성을 더한 인증샷 콘테스트를 진행했다.필수 해시태그(#빙그레 굿즈#빙그레플레EAT#나노 블록완성)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는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SNS가 우리에게 친근한 만큼, 우리는 SNS를 통해 접하는 정보가 아주 많다. SNS를 이용하는 시간이 많기에, SNS를 이용한 마케팅의 인기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SNS는 우리와 친근하기 때문에 SNS를 통한 광고를 쉽게 접하게 되고, 계속 접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구매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한 우리는 SNS스타들에게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여러 기업은 SNS 속 인플루언서들에게 광고를 요청하고, 우리는 그 광고를 직간접적으로 접하며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인플루언서들을 통한 광고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SNS마케팅을 잘 활용하여 SNS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기업
식품 기업들이 앞다퉈 디저트 카페를 개설하고 있다. 기존의 마트 진열대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이미 SNS에서는 큰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기업은 뻔한 광고 마케팅을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보유 제품을 홍보하는 등 브랜드력을 강화시킬 수 있고, 소비자의 반응을 빠르고 직접적으로 볼 수 있어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소비자는 기존의 제품에서 벗어나 좀 더 차별화된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경험할 수 있다.1. 빙그레 ‘옐로우 카페’ 바나나맛 우유는 빙그레 전체 매출 25%를 차지하는 효자상품이다. 빙그레는 ‘단지 우유’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바나나맛 우유를 테마로 한 디저트 매장 ‘옐로우카페’를 오픈했다. 지난해 3월 플래그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대표 저우위보)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2018 제5회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본 조사는 중국인 소비자가 한국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를 지수화함으로써, 한중 양국의 공동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조사이다.올해 조사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8일까지 3주에 걸쳐 1,089명의 중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면조사를 진행하였다. 전년 대비 10개 증가한 총 67개 산업군에 대하여 가장 만족하는 브랜드, 해당 브랜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및 타인에 대한 추천의향 등을 1,0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해당 산업군 내에서 순위를 산정하였
빙그레의 대표적인 제품인 바나나맛 우유는 변신을 거듭하며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로 출시 43주년을 맞은 빙그레 바나나맛 유유는 국내와 세계시장에서 고속성장하면서 지난해 매출 1950억 원으로 출시 이후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다. 바나나맛 우유가 장수 브랜드로써 꾸준한 사랑을 받은 비결은 변함없는 맛과 영양을 유지해 오면서 독특한 모양의 용기라고 판단된다. 바나나맛 우유는 통통하고 항아리라는 애칭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해 3월 동대문에 있는 현대 시티 아울렛 지하에 오픈한 옐로우 카페는 빙그레 최초의 테마형 카페로 현대 시티아울렛 14개 카페 매장 가운데 매출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빙그레는 이에 힘입어 옐로우 카페 2호점이 올해 4월 제주도에 문을 열었다. 동대문
하루 한 잔 마시는 커피와 음료에서 특별한 즐거움과 분위기를 느낀다면 우리의 일상은 더 특별해 질 것이다. 식음료업계에서 크리스마스를 담아낸 제품들이 12월의 분위기를 한층고조시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 제품에 트리와 산타모양, 장화등을 입혀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아냈다. 카페와 편의점, 식품업계까지가세해 다양한 모양과 맛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시즌 메뉴에 트리와 산타모자 모양 토핑을 올렸다. 달달한연유소스 위 화이트 거품, 그 위에 트리모양의 초콜릿 토핑을 올려 크리스마스 감성을 나타냈다. 귀여운 산타 모양 크림을 올린 ‘산타 햇 다크 모카’는 귀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맛도 만족스러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타벅스의 고객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맛이 시작이었다. 2016년 상반기 대한민국은달콤한 바나나맛으로 물들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소비자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은 바나나맛 제품들을출시하고 있다. 이 중 올 상반기 바나나 열풍에 가장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두 기업을 들여다보았다. 롯데, 바나나를 입다 오리온초코파이 바나나맛이 출시되자, 뒤이어 롯데 제과에서 몽쉘 초코&바나나를시장에 내놓았다. 오랜 시간 동안 파이류 스낵의 양대 산맥이었던 초코파이와 몽쉘이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몽쉘 바나나맛과 초코파이 바나나맛을 비교하는 글이 자주 공유되었고, 이는 두 기업의 매출 신장에 큰 영향을 주었다. 롯데 제과는 몽쉘초코&바나나로 월 매출
42년 동안 국내 바나나맛우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요우커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2016요우커만족도조사 우유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는 42년이라는 시간 동안 단지형 용기 디자인으로 국내에서 '뚱바'라는 애칭으로 친근하게 불리고 있다. 그만큼 바나나맛 우유하면 빙그레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인식시키게 되었는데, 실제로 2011년 연 1500억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가공유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80%를 달성하기도 했다. 바나나맛 우유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던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는 최근 초코파이 바나나맛 출시 이후 국내에 불어닥친 바나나맛 열풍에 더욱 상승세를 타게 되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빙그레는 최근 빙그레 옐로우 카페를 오픈하여 소비자들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