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필요한 상품을 ‘정직하고 야무지게’ 선정·제공하는 온라인 몰 미미호호(대표 조미호)가 창립 1주년을 맞아 독도소주 증정 광복절 이벤트를 진행한다.미미호호의 ‘독도는 우리 땅 815 이벤트’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8만1500원 이상 온라인 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40240 독도(DOKDO) 소주’ 리미티트 에디션을 증정하는 행사다. 8월 중 1회에 한해 진행된다. 독도소주 815 기념 리미티트 에디션은 1만병만 제조되는데, 이 가운데 200병을 미미호호가 확보해 충성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이번 이벤트는 강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교예술실험센터는 다양한 프로젝트 공연 발굴을 통해 홍대 인디음악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1 서울라이브’ 지원사업 공모를 3월 26일(금)부터 4월 12일(월)까지 진행한다.2009년에 개관한 서교예술실험센터(마포구 잔다리로)는 서교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재단은 2013년부터 민관 거버넌스 모델인 ‘공동운영단’과 함께 운영함으로써 매년 홍대 앞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다.‘2021 서울라이브’는 2019년부터 인디 씬 현장 전문가들로
푸르메재단과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는 2월 26일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재단에서 코스콤과 장애학생 및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0년 시작된 ‘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사업‘은 PC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턱마우스와 특수키보드, 거치대 등 맞춤형 IT보조기기를 지원해 진학이나 취업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자립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전달식에 참석한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코로나19와 장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해주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 특성을 살려 장애인들의 IT기기 접근성 향상 및 폭넓은 사회진출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는 “11
경제 불황 속에서 프랜차이즈들도 흔들리는 추세다. '2019 프랜차이즈 산업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기업의 7년 이상 생존률은 23.3%로 현저히 낮으며, 폐점률은 17.8%에 달하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맹점 사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폐업률 0%를 자랑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주)교동 F&B의 교동면옥이다. 교동 F&B는 2008년 대구 화원에 교동면옥매장 1호점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대구 및 경북을 대표하는 한식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식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교동 면옥은 계속해서 영역을 확장 해 나가고 있다. 2020년 현재 3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 원대점의 월 최고 매출은 3억원에 달한다.
손님 한분에 대한 정성을 넘어, 지역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사명을 가진 교동면옥은 교동 F&B 창업주 이원철 대표를 선두로 지난 1998년 요리연구 착수를 시작했다.2008년 대구 화원점을 1호점으로 시작하여, 2020년 대구 다사점까지 총 37개의 가맹점을 꾸려가고 있으며, '교동의 가맹은 어렵습니다' 라는 문구로 가맹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했다.교동면옥의 메뉴는 면류와 고기류로 나뉜다. 그 중 면류는 물냉면, 물비빔면, 육전비빔냉면, 명태회비빔냉면, 교동 특냉면 등으로 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콤달콤, 진한 육수의 이끌림, 육전물비빔면냉면메뉴 중 가장 대표는 육전물비빔면이다. 매콤달콤한 푹고와만든 진한 육수에 쫄깃한 면빨이 더해져 맛과 식감을 잡았고
지난 19일 신세계푸드는 서울 서교동 마포구 서교동에 '노브랜드 버거' 1호점을 오픈했다. 가격대는 단품 기준으로 1900원~5300원, 세트 기준으로 3900~6900원에 출시했다. 가성비의 끝판왕인 '노브랜드'의 명성답게 경쟁사 제품들에 비해 확연히 낮은 가격으로, 오픈 첫날부터 수많은 인파들이 몰렸다.최근 5년간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은 불황이다. 햄버거 가격 인상 앞에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은 등을 돌렸다. 2017년의 '햄버거병'과 집단 장염 등의 위생문제들은 프랜차이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떨어뜨렸다. 올해 초 한국맥도날드의 신촌 점 등 여러 주요 매장의 폐점 결정은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의 불황을 반증했다. 현재 시장은 가성비를 강조하는 '맘스터치'와 같은 몇몇 프랜차이즈를 제외
찬 기운이 스며드는 가을을 맞아 여러 병원과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노인,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보장을 위해 의료복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 영남대병원과 ‘의료복지협의체’ 업무 협약 체결대구시 남구청과 영남대학교병원이 지난 10월 31일, 남구 관내 의료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고 공익적 보건의료 실천 확대를 위해 ‘의료복지협의체’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남구청과 영남대병원은 국가지원 의료 혜택이 지원되지 않는 남구 관내 의료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검사와 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의 건강관리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복지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또한 지금까지 각종 지원체계에서 제외되던 정
지난 목요일인 6월 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식을 올렸다. 6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33일동안 진행될 예정인 월드컵은 또 다시 세계를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큰 이벤트에, 기업들도 '2018 러시아 월드컵 응원'이라는 명목하에, 너나 할 것 없이 월드컵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버드와이저의 한정판 맥주와 응원파티월드컵하면 우리의 머리에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치킨' 그리고 '맥주'. 이를 놓치지 않고 많은 맥주 회사들이 월드컵 마케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 중,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인 버드와이저의 캠페인이 눈에 띈다.버드와이저는 월드컵 기념 한정판 맥주와 맥주잔을 출시했다. 이를
매 순간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나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이기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발 빠르게 변화를 수용하는 것과 고객에 집중하는 것이다. 한 때 전세계를 사로잡았던 노키아는 스마트폰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바일 시장의 흐름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여 사라졌으며, 2000년대 초 국내 최대 SNS였던 싸이월드 역시 스마트폰 시대에 맞지 않는 인터페이스를 고집하며 단기적인 수익을 위한 아이템 개발에 집중하며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아 사라졌다.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와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위원장 서진우)는 지난 25일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개최한 ‘2018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을 통해 변화를 수용하고 고객에 집중하여 이기는 브랜드로 거
세븐일레븐의 히트PB상품인 초코새우깡과 교동반점짬뽕을 개발하고 발굴한 오재용 상무!그는 올해 고퀄리티 원두를 사용하지만 1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픈하는 '세븐카페'에 사활을 걸었다. 이와 더불어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30일 1000호점을 오픈하며 올해 말까지 운영점을 3000개까지 늘리는 목표를 밝혔다.유통채널의 선두에 선 편의점업계에서 세븐일레븐의 약진을 기대해 본다.